개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프로그램에 버그가 생기면 관련된 부분에 로그를 찍거나, 디버그 모드를 통해 코드를 추적해서 원인을 찾아갔다. 그때는 귀납적 방법, 그게 전부인 줄 알았다.
intellij에서 스프링 부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종종 디버그 모드로 실행하고 브레이크 포인트를 걸어 코드를 확인해 보기도 하는데 디버그 모드로 실행하면 초기 애플리케이션 로딩시 아주 오랜시간이 걸린다. 디버그 모드라 다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