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나며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을 글로 정리하고 동료들에게 가르쳐 주는 일을 2개월 가량 했습니다. 인수인계 과정을 진행해 나가며 동료들이 제 공백을 잘 매꾸어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 문득 매니지먼트에 대한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이 일들
동료평가 시즌이다. 한해 동안 한 일과 성과를 기록하다보니 나 스스로 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던 일들이 객관적으로 보인다. 그래 이런 일들도 코드를 작성하는 일 만큼 중요하고 누군가 해야만 일이 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업무 식별, 할당, 통합 누군가는 키를
오늘은 일반적인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에 충실했다. 다음 스프린트 백로그를 식별하고, 담당자를 할당하고 현재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 모든 것을 GitHub Projects에 시각화하여 모두가 볼 수 있게 공유했다.제주도에 두 번째 지상국을 세우는 스프린트는 내부 사정으
오늘 한 일들을 살펴보니 필요한 일들을 요청하고 결과를 통합하여 배포하는 일이 주를 이룬다. 운영 중 발생한 사소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일도 했다. 이것 저것 하니 하루가 훌쩍 흘러가 있다. 좋아하는 일은 아니지만 팀이 부드럽게 흘러가기 위한 윤활유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