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여행 마지막 코스로 강릉 밤바다를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너무 피곤하고 졸리기도 했지만 참고 운전을 했다. 순간이었는데 아내가 나를 툭 쳤고 차가 찻길을 벗어나 있었다. 너무 놀랐다. 졸음운전이었는데 정말 잠시 1초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