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WEB에서 API 서버를 거쳐 외부 시스템까지 전달되는 경로에 모두 외부 시스템에서 정의한 메시지 ID와 의존적인 메시지 구조를 사용했다. 이유는 변환과정이 필요 없어서 간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부 시스템 통신 인터페이스에 변화가 생기면 WEB까지 수정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