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질문

- ARM 프로세서

프로세서 :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들을 실행하는 유한 상태 오토마톤
ARM : Advanced RISC Machine
즉, 진보된 RISC 기기의 약자로 ARM의 핵심은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ing (감소된 명령 집합 컴퓨팅))이다.

아키텍처는 논리적인 명령 집합을 물리적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명령어가 많고 복잡해질수록 실제 물리적인 칩 구조도 크고 복잡해진다.
ARM 기반 프로세서가 더 작고, 효율적이며 상대적으로 느린 것이다.


=> 명령 집합의 수가 적기 때문에 트랜지스터 수가 적고 이를 통해 크기가 작고 전원 소모가 낮은 ARM CPU가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 [DB] Key

Key : 검색, 정렬시 Tuple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Attribute.

종류
1. Candidate Key (후보키) : 유일하게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속성들의 부분 집합. (기본키로 사용할 수 있는 속성들)

  • 유일성 : Key로 하나의 Tuple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음
  • 최소성 : 꼭 필요한 속성으로만 구성

  1. Primary Key (기본키) : 후보키 중의 Main key
  • Null 값을 가질 수 없음
  • 동일한 값이 중복될 수 없음

  1. Alternate Key (대체키) : 후보키 중 기본키를 제외한 나머지 키 = 보조키

  2. Super Key (슈퍼키) : 유일성은 만족하지만, 최소성은 만족하지 못하는 키

  3. Foreign Key (외래키) : 다른 릴레이션의 기본키를 그대로 참조하는 속성의 집합

- [자료구조] 이진탐색트리 (Binary Search Tree)

목적 : 이진탐색 + 연결리스트
이진탐색 : 탐색에 소요되는 시간복잡도는 O(logN), but 삽입,삭제가 불가능
연결리스트 : 삽입, 삭제의 시간복잡도는 O(1), but 탐색하는 시간복잡도가 O(N)

특징

  • 각 노드의 자식이 2개 이하
  • 각 노드의 왼쪽 자식은 부모보다 작고, 오른쪽 자식은 부모보다 큼
  • 중복된 노드가 없어야 함 => 중복의 경우 node에 count를 하는게 훨씬 빠름.

시간 복잡도
균등 트리 : 노드 개수가 N개일 때 O(logN)
편향 트리 : 노드 개수가 N개일 때 O(N) => 개선 AVL, RedBlack tree
삽입, 검색, 삭제 시간복잡도는 트리의 Depth에 비례

- 해시(Hash)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임의의 길이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하는 것
문제 : 'collision' 현상 - 데이터가 많아지면, 다른 데이터가 같은 해시 값으로 충돌나는 현상

사용하는 이유 ?

  • 적은 자원으로 많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시간복잡도가 O(1)로 아주 좋음.

충돌 해결 방법
1. 체이닝 : 연결리스트로 노드를 계속 추가해나가는 방식 (제한 없이 계속 연결 가능, but 메모리 문제)


2. Open Addressing : 해시 함수로 얻은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 (해당 키 값에 저장되어있으면 다음 주소에 저장)


3. 선형 탐사 : 정해진 고정 폭으로 옮겨 해시값의 중복을 피함


4. 제곱 탐사 : 정해진 고정 폭을 제곱수로 옮겨 해시값의 중복을 피함



신문

- 강방천 "하락장은 장기 분산투자 기회…경기침체보다 부동산이 변수"

하락장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 분산 투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
유동성이 축소되며 과거와는 다르게 조정이 긴 U자형 반등이 될 것이라고 예상.
"가격은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흐름이었다.수입이 줄어든 것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돈을 찍어댔으니 이것이 유동성을 가져왔고 이제는 이 돈이 사라지면서 유동성이 없어졌다. 거기에다가 여러 안 좋은 상황도 포함되었으니 일단은 이삭 줍듯 기다리다가 후를 도모 하는 전략을 세워야 겠다.

- 반등 기대 누르는 '침체' 그림자…뉴욕증시 어닝 시즌 개막 [월가월부]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자이언트 스텝을 밟고 있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이 또 다시 매우 높게 집계될 것 -> 투자 불안감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
전세계 경제 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와 달러화로 수요가 몰린 결과


키스 러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실적 시즌은 가격 결정력이 있는 기업은 유리한 입지에서 이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종목 간 더 많은 차별화가 이뤄질 것"
가격 결정력이 높다고 평가되는 애플이나 테슬라, 반도체 간판 기업들도 전망이 어둡다는 점에서 사정은 비슷

기대치를 매우 낮추면서 이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기대치를 낮추면 어닝 서프라이즈도 많이 오는데.. 음 단타가 나쁘지 않을 수도??

- "진짜 바닥이 어디야"…네이버, 이틀 연속 3%대 급락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출렁인 여파로 풀이

그렇다고 한다.. 나스닥에 영향을 받는 우리 나라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겠다. IT 관련 기업들은 이것도 주의해야겠다.

- 모빌리티 매각 추진에…증권가 카카오 목표 주가 잇따라 하향

광고와 전자상거래 등 주력 사업 성장 둔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
임직원 급여 인상과 자회사 인수에 따른 임직원 수 증가 등에 따른 인건비 부담 확대와 카카오페이 등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

커다란 캐시 카우긴 한데 이건 단기적인 흔들림이 아닐까? 매각한 비용으로 더 나은 투자 사업이 있기 떄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물론 단기적이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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