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으로 api 간단한거 하나 짜면서 트러블 슈팅도 하고 시간도 생각보다 꽤 걸리는 것 같다. 이전에 프로젝트들 하면서 날림으로 해왔던 것과는 달리 세부사항이나 요구사항을 지키면서 꼼꼼하게 짜다보니 그런 것 같다.
쉬운 길도 어렵게 돌아가려던 것도 있었다. request온거 get 메소드로 필요한 요소들 받아넘기면 되는데 **req.data 같은 거로 시도해보려는 등..
이번 주는 반성할 점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안일하게 시간 쓰지 않기.휴대폰 보는 시간 줄이기.
자기 전, 후로 휴대폰 보는 시간이 좀 늘었다. 11시 넘어서 야근하고 집에와서 기운이 너무 없어서 쇼파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데 그 상태로 한시간 정도나 낭비했던 것 같다. 야근까지 해놓고 시간 손실이 컷다. 회사 생활이 슬슬 익숙해지다보니 자기 전과 기상 후 휴대폰을 보면서 안일어나는 시간이 좀 생기는데 그러지 않도록해야할 것 같다.
이번 주 회사 서버미팅에서나 공부 및 성장할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때 안쓰니 결국 잘 못쓰게 되거나 간략하게 작성하고 넘어가는 듯 하다ㅠ 이 한 주 회고에 작성한다고 미뤄두지 말고 기록하는게 필요해 보인다.
이번 주 배운 것은, 클린아키텍처 책을 더 읽었고 이 개념들이 적용하는 api를 작성했다.
아래는 dict object dict으로 변환하는 메소드
def dict(self):
"""Return current object as a dict with singular values."""
return {key: self[key] for key in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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