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모(Frontend Engineer)님 강연
규모 및 서비스 특성에 따른 IT기업들의 차이
큰 규모의 회사(개발자수 1000~)
-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
- 주어지는 권한이 매우 제한적
- 날 것이 아닌 가공된 업무
작은 규모의 회사(개발자수 ~50)
-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 개인에게 주어지는 권한이 매우 큼
- 내가 찾아서 일을 해야하는 구조
중간 규모 (socar, ridibooks,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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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는 수평적, 조직적은 수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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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타트업보다는 프로세스 안에서 진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음
Metrics -나는 누구인가?
메타인지, 나는 누구인가? 결국 나를 아는 것이 최우선이자 정보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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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가?(여러개의 팀 분담되어 있는 곳? 다양한 경험을 한꺼번에 하고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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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스로 일을 발굴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고 성과를 인정받고 싶은지? 권한이 많이 주어지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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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직급체계? 연차많은 사람이 리드하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지?
frontend
- Browser : 개발하면서 환경 이해
- HTML : Semantic Web 하게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음. main, article, title, 등등 직관적으로 구조적으로 디자인 해야함.
- CSS : 애니메이션 분야와 critical render path를 거쳐서 렌더링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분야를 알고 있으면, 브라우저가 css 코드를 어떻게만드는지 알 수있다. SPA를 많이 하게 되서 거의 자바스크립트로 통제를 함(css-in-js)
- Javascript : 회사마다 앱을 구성하는 형태가 다 다름. OOP, FP, RP 이란 개념이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 검색(OOP w/ javascript, FP w/ javascript) 이렇게 알아볼 수 있음.
- TypeScript : 안전성있는 디자인 및 개발을 위해 필요
- Component Design 컴포넌트 기반으로 UI제작 필요
- Unit test : Jest, Mocha(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우대사항에 있음)
- 최적화 : bundling, webpack,babel,font,image(lazy loading) size, chunking
- infra : AWS,Serverless, NginX
- others : Network(HTTP,HTTPS,TCP), Backend(API,REST,GraphQL
0, Database(MongoDB,MYSQL),Data Structure, OS
채용사이트 활용하기
해외회사 채용공고를 보는이유는, job description이 디테일하기 때문
- Glassdoor
- Indeed
- Wanted
트렌드는 미세하게 바뀐다
국내외 동향에 대해서 관심있는 회사를 리서치 하면 좋다!
이외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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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Prototyping
: 디자이너랑 긴밀히 협력할 수 있음 -
커뮤니케이션 역량
: 타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개발의 언어를 어떻게 소통이 가능하게 논의 할 것인지,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소통가능한 사람 즉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게 중요. -
문제해결자 problem solving skills
:기술을 아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어떻게 해결할지를 아는사람, 모르더라도 찾아서 해결하는 사람
토이/실무 프로젝트 경험 및 포트폴리오 준비에 앞서알아야 할 것
토이/실무 프로젝트
: ~~이런이런걸 해봤다! 실제 부트캠프 출신의 인터뷰이에게 그이후에 어떻게 이 기술을 알고 했는지? 라고 물었을때 난항을 겪는 부분을 발견했음.
: 내가 창업을 한다면? 이라는 simulation을 한다면 엔지니어에게 뭘 물어보지? 를 고민하면 회사에서 어떤일이 필요할까와 비슷하게 연장선으로 볼 수 있음.
채용하는 입장 확인하기
- 회사와서 해야하는 업무를 할수 있는지 ? "본질"
- 퍼포먼스가 괜찮게 나올지
- 주체적으로 빈틈을 찾고 문제점을 개선 및 해결할 수 있을지
- 모든 종류의 업무를 하면서 문서화 하는지?
-Notion, JIRA Confluence가 각광받는 이유와도 연결됨 - 회사의 설립이유와 어떤 미래를 그리고자 하는지에 대한 공감
- 인간적으로 배울점이 있고, 재미있고, 주변을 건설적으로 자극시킬 수 있는 사람인지
결론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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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식과 문제해결 능력(자세가 바탕이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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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본기(Browser, Javascript, computer..etc)
- 모르더라도, 통합적으로 설명되어있는 문서를 더 읽고 이해해보기, 어떤게 주 관심사 세요? 할때 기본기를 챙겨가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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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의 관계에 대한 이해 (가치창출, 왜 이 서비스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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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비스를 어떻게 발전 시켜야 하는가? 신선한 관점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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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이해(나는어떤사람인지?)
어떤회사를 골라야 할까?
- 회사의 서비스가 마음에 드는지?
- 어디가 불편해서 개선하고 싶은지?
- 개발하면서 애정이 들지?
- 개발문화, 팀 문화에서 어떤부분에 매력을 느낄지?
- 사용하는 기술 스택을 알고 있는지?
면접을 보기에 앞서
- 나는 어떤사람인가?
: 성향, 추구하는 가치, 히스토리 - 그래서 무엇을 해봤는가?
: 나의 히스토리와 software engineering을 어떻게 접목? - 어떤 프로젝트를 경험해 봤는가?
: 기술 스택 선정의 이유(사이트에 나와있음.. 왜 react인지 등등)
: 코드 한줄한줄을 왜그렇게 만들었는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가?(바둑으로치면 복기?)
: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가?
엔지니어를 뽑는다는건?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는것
인상깊었던 quote : "나는 틀니낄때까지 개발할거다", "많아보이지만 이게 1년~20년 사이에 알아야 하는것의 다다"
이후에 brightparagon님의 블로그에서 글들을 더 읽었다. 인생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고, 글에서 깊이도 느껴졌다. 다시 도전받으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활활불태운 시간이었다!!!!!
이분도 비교하면서 힘드셨다고했고... 나를 믿고 나아가는게중요하다 늦게 시작한것도 빠른것도 아니다.. 내가가는 길을 믿고 걸어가다 보면 길이 생긴다고 믿을 수 있다.
나도.. 나도 그런거니 힘내자...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