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Juni and ING·2020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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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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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임베디드 개발 포지션을 구직하던 중, 어찌어찌 하던 중 안드로이드 개발 포지션 면접에 '가야 했던' 적이 있다.
그 면접관님들 중 한 분이 약간의 훈계를 한 적이 있다
"
임베디드는 이제 다 죽은 분야인데, 뭐하러 하냐? 그거 말고 안드로이드나 해라
"

뭐 당연히 이 때 죽어도 임베디드 하고 싶다고 해서 그 건은 잘 안되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약간 투박하고 노가다성도 짙고, 최신 트렌드에 많이 무디지만, 그래도 나는 임베디드에 가슴이 뛰는 개발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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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없지만 그래도 임베디드를 사랑하는 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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