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아시아나 앱을 깐다
일정과 좌석을 고르고 결제한다
눈물을 흘리면서 결제한다
글쓴이는 프로그램에서 항공편 일괄 예약을 받아서 일단 일정과 이용할 항공편은 Fix가 되어있었다. 근데 웬걸 할게 더 있었네, 아래 절차는 여행사에서 일괄로 예매를 해줬어요!의 경우에 실시하면 될듯하다.

아시아나 홈페이지나 어플을 설치한다
예약 조회 탭으로 들어간다.
아마 처음에는 로그인을 해도 항공권이 안뜰건데... 이건 아시아나 회원 번호를 등록을 해줘야한다.
등록을 위해서 항공편 예약 번호를 꼭꼭 미리 알아놔야한다.(e.g. DDD777)
예약 번호랑 필요한 정보를 뚝딱 입력하면 비회원이어도 조회를 할 수 있다.
간단하다. 조회된 항공권에 아시아나 계정 연동하는 버튼이 있다. 그거 누르고 마이페이지에서 조회되는 아시아나 회원 번호를 입력하면 연동이 완료된다. 이후에는 내 예약 조회하면 이 항공권이 같이 조회된다.

요 아름다운 비행기 친구에서 좌석 지정을 미리 해놓아야 한다.
편한 좌석은 돈을 더 내고 예약해야 한다.(2일전인데도 남아있으면 그때부터 무료로 가능)
이런 좌석들이 있다. 싸면 6만원에서 비싸면 16만원 정도까지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 불쌍한 글쓴이는 무료 좌석으로 골라서 예약했다. 가는 항공편에 일행이 있어 가운데 3칸중에 가운데 좌석이 당첨되었다.(멜라토닌 먹고 기절해서 별로 안불편했음)
이외에 셀프 체크인은 그닥 필수는 아니어보여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