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 immersiv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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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 첫 번째 스프린트 Immersive Prep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앞으로의 코스 과정에 필요한 정말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 배웠다.

크게 첫 번째로 node.js가 무엇인지 nvm으로 node version을 관리, 설치하는 방법 그리고 npm이 무엇인지 대해서 공부했고

두 번째로는 git workflow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해서 공부했다. 또한, 실습으로 페어와 서로 코드를 수정하고 push, pull을 하면서 생기는 충돌을 제거하며 서로의 코드를 동기화시켜보기도 했다. 또한, 브랜치를 이용해서 실질적인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대해서 공부했다.

세 번째로는 Linting과 Testing을 통해 어떻게 코드의 질을 향상하게 시킬까? 라는 주제였다.
vscode extension으로만 eslint를 사용했던 나는 lint를 어떻게 설정하고 또는 다른 스타일 가이드를 불러와 사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Testing도 jest라는 tool을 처음 사용해봐서 약간은 어색했지만,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 우리의 코드 질이 좀 더 향상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좀 더 많이 다뤄 볼 생각이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this 바인딩에 대해서 복습을 하였는데 괜찮은 파트였다고 생각한다. 매번 공부하고 시간이 지나면 헷갈리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이 컨텍스트에서는 this가 가리키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pre course에서 immersive로 넘어가는 passMe test review를 페어와 같이 진행하면서 서로 좀 더 좋은 코드에 대해서 의논해보고 linting과 testing을 진행해봤다.

이번 스프린트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pre coures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과 immersive 시작이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immersive course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생기겠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열심히 탐구하며 공부해보자.

내일부터 자료구조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는데 너무 기대된다. 프리코스 때부터 너무 기대했던 부분이다.

이번 주말에는 pre off toy 알고리즘 문제를 동기분과 같이 풀어 볼 생각이고 항상 미뤄왔던 git 공부와 git-flow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근데 집에서 공부하니깐 정말 더워죽겠다.... 장소를 좀 알아볼까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