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출시 해 본 투두앱보다 기능 없는 앱 만든 후기 - 4

저번 이야기

• 저번 시리즈에서 개발과정이나 배포에 대해 이야기 했음.
• 드디어 내 앱 주소를 공개 하겠음 검색으로는 거의 안 잡혀서 찾기가 힘들거든요
• 구글 : KPOP-BIRTHDAY
• 애플 : KPOP-BIRTHDAY
• 구글에는 개발자명을 Unicenent Technologies라고 해둠. 회사냐고? 아니고 있는 척 지은거... 일본에서 우버잇츠로 배달 시켜 먹다가 우버 테크놀로지스라고 되어 있는거 보고 테크놀로지스 냅다 줏어옴 의미 0
• 애플은 배포 후에 보니깐 실명으로 올라가 있길레 개발자인생 여기 까진가 이 생각 했지만 개인은 실명으로 올려야 하는 듯?

광고(애드몹 광고)

• 나는 애드몹을 이용해 메인 하단에 배너광고와 명찰을 뽑을 때 광고를 띄우게 해둠
• 처음에 잘 모르고 실제 광고 내가 내꺼 몇번 눌렀다가 빠꾸먹음 정지먹고 한 2주동안 마케팅 안하고 얌전히 방치해둠 그리고 애플 통과와 함께 애드몹도 같이 열림 이게 완전 최근 삼일전?
• 애드 몹 대시보드 들어가면 여러가지 볼 수 있다. 간단한 GA 같은 역할을 함.

• 이렇게 국가별로 분류해서 볼 수 있다. 은근 여러나라에서 들어온다. 앱을 웬만하면 영어권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여기에서 PV도 볼 수 있고 그런데 활성 유저를 본다던지 그런건 안 되는거 같음. 11월 22일 하루 분인데 IOS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은근 들어오는 것 같다. 다음번에 한번 더 써서 중간보고를 하겠씀

• 다운로드 수나 수익 궁금해 할 수도 있으니 미비하지만 올려둠

• 구글 : 설치 수 29 제거 수 12 애플은 지금 못 봄 아마 설치수 10명 안됐을 것 같다. 애플 최근에 배포 했으니

• 수익은 츄파츕스 한입만 핥고 도로 꼽아 놔야 할 만큼 벌었음 0.17달러

• 또 내가 어플내에 6시간 마다 프리코인 주는 걸 심어둠 그걸 클릭 하면 내 부케 블로그로 넘어 가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선 통계기능을 볼 수 있음 ㅋㅋㅋㅋ

• 프리코인 눌러서 조금씩 넘어 옴! 아마 처음에만 넘어 오고 잘 안넘어 올 것 같은데 여튼 후속작 만들어서 도달 할 수 있게 노력 해보겠음.

마케팅(내 어플 광고하기)

• 이 부분은 이제 막 시작 함
• 역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는 처음엔 검색에 걸리지도 않아서 검색유입이 거의 힘듦 어느정도 까지는 직접 광고하고 다운 받게 해야 할 것 같음.
• 애플은 내 앱이 검색 되는지 모르겠네 아직 앱스토어에 검색 해 본 적이 없음.
• 아이돌 충들 찾아가서 광고하는 건 다른 것들 보다 조금 허들이 낮다고 생각함
• 그 만큼 많은 커뮤니티들이 있음 페이스북 그룹, 트위터, 오픈카톡 등등 한 그룹이나 톡방에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이 천명 넘게 있으니 이 어플 써봤어요? ㅎㅎ 이렇게 뿌리고
• 아직은 귀찮아서 많이 안했는데 안 하는 날은 진짜 다운 0~1에 수렴하고 하면 결과가 나온다. 어제 광고 했더니 플레이 스토어 7명씩 받아 줌

• 생각 나면 더 수정해서 쓰겠뜹니다.
• 결국 앱등록비 애플 12.9만원, 구글 2.5만원, 누나 용돈 20만원 손익 분기점 언제?응 손익 분기점 절대 안 올것 같아. 그래도 경험에 감사합니당. 다음번엔 서버까지 올려서 해보는 것을... 근데 지금은 회사가 바빠서 하...
• 다음 시리즈는 회고나 중간 보고나 그런거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그런거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