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ORM: 더 객체지향적으로

kimhodol·2021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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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를 통해 테이블을 만들다보면 아무래도 원시값 위주로 필드를 작성하게 된다. 객체지향을 실컷 배워놓고 이렇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Embedded Entities를 활용해 조금 더 객체지향적인(?) Entity를 만들어보자.

import {
  Entity,
  PrimaryGeneratedColumn,
  Column,
  CreateDateColumn,
  VersionColumn,
} from "typeorm";

@Entity()
export class User {
  @PrimaryGeneratedColumn()
  readonly id: number;

  @Column()
  readonly firstName: string;

  @Column()
  readonly lastName: string;

  @Column()
  readonly age: number;

  @CreateDateColumn()
  readonly createdAt: Date;

  @VersionColumn()
  readonly version: number;

  constructor(firstName: string, lastName: string, age: number) {
    this.firstName = firstName;
    this.lastName = lastName;
    this.age = age;
  }
}

private을 사용하지 않지?
connection.manager.save()를 호출할 때는 괜찮지만, connection.manager.update()의 경우 인자로 QueryDeepPartialEntity<T>의 타입을 인자로 받게 되는데, 필드가 private한 경우 변경사항을 객체 형태로 입력할 때 타입 매칭이 되지 않는다. ~~삽질을 열심히 해봤지만 아직까지는 답을 못 찾은 상태...~~

기존의 User에는 자동으로 생성되는 값 외에 firstName, lastName, age 등의 필드가 있다. firstNamelastNameName으로, ageAge라는 값 객체로 포장할 수 있을 것 같다. Name이나 Age는 지금의 user 테이블에 함께 저장되기 때문에 독립적인 Entity로 취급되지 않는다.

export class Name {
  @Column()
  readonly firstName: string;

  @Column()
  readonly lastName: string;

  constructor(firstName: string, lastName: string) {
    if (firstName.length === 0 || lastName.length === 0) {
      throw new Error("성이나 이름이 빈 값일 수 없습니다.");
    }
    this.firstName = firstName;
    this.lastName = lastName;
  }
}

export class Age {
  @Column()
  readonly age: number;

  constructor(age: number) {
    if (age < 0) {
      throw new Error("나이는 음수일 수 없습니다.");
    }
    this.age = age;
  }
}

경고!! 위 코드는 사용시 constructor 단의 검증 로직에서 에러를 뿜기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NameAge의 값을 각각 포장해줬다. 설명했듯 각각이 name, age 등의 테이블로 변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Entity() 데코레이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User에서 사용할까?

@Entity()
export class User {
  @PrimaryGeneratedColumn()
  readonly id: number;

  @Column((type) => Name)
  readonly name: Name;

  @Column((type) => Age)
  readonly age: Age;

  @CreateDateColumn()
  readonly createdAt: Date;

  @VersionColumn()
  readonly version: number;

  constructor(name: Name, ag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

기존에 @Column()이었던 nameage에 각각 (type) => Name, (type) => Age인자가 생겼다. 이렇게 TypeORM에서 Entity를 객체지향스럽게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번외: 검증로직에서 에러를 뿜는다

SELECT를 해서 데이터를 가져올 떄 위의 Name, Ageconstructor 단에서 에러를 뿜는다. 지난 글에서 **생성자를 모두 Optional하게 해야한다는데 그냥 되네요?**하고 궁금했던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는데..

When using an entity constructor its arguments must be optional. Since ORM creates instances of entity classes when loading from the database, therefore it is not aware of your constructor arguments.

TypeORM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서 값을 가져올 때, 모든 값을undefined로 가져와서 인스턴스를 만들기 때문이다. 즉, constructor은 우리가 초기에 생성할 때 인자를 넣어주는 용도정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내부에 검증로직은 있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값 검증을 어떻게 하냐? class-validator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한다.

$ npm i class-validator
export class Name {
  @Column()
  @IsNotEmpty()
  readonly firstName: string;

  @Column()
  @IsNotEmpty()
  readonly lastName: string;

  constructor(firstName: string, lastName: string) {
    this.firstName = firstName;
    this.lastName = lastName;
  }
}

export class Age {
  @Column()
  @IsPositive()
  age: number;

  constructor(age: number) {
    this.age = age;
  }
}

@Entity()
export class User {
  @PrimaryGeneratedColumn()
  readonly id: number;

  @Column((type) => Name)
  @ValidateNested()
  readonly name: Name;

  @Column((type) => Age)
  @ValidateNested()
  readonly age: Age;

  @CreateDateColumn()
  readonly createdAt: Date;

  @VersionColumn()
  readonly version: number;

  constructor(name: Name, ag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BeforeInsert()
  @BeforeUpdate()
  async validate() {
    await validateOrReject(this);
  }
}

조금 코드가 많아졌는데, 하나씩 살펴보자.

  1. @IsNotEmpty(), @IsPositive() 등은 class-validator에서 제공되는 것인데, 이 외에도 이메일, 숫자 범위, 커스텀한 정규표현식 등을 정말 다양하게 많은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다. 여기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자.
  2. @ValidatedNested()는 클래스에서 검증하려는 자료형이 원시값이 아닌 경우 사용한다. 우리는 NameAge의 값을 포장했으므로 각각에 검증 데코레이터를 붙여주고, User에서는 "이 클래스 내부 검증로직도 한 번 보세요"하고 표현해주기 위해 @ValidatedNested()를 사용했다.
  3. @BeforeInsert()@BeforeUpdate()는 TypeORM에서 제공하는 Entity Listener로, Entity에 어떤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후로 Hook 같은 로직을 넣을 수 있다. 위 코드에서는 class-validator의 함수인 validateOrReject()INSERT, UPDATE 전 각각 호출되도록 했다.

class-validatorvalidate(), validateOrReject() 등을 호출해야만 실제로 검증이 이뤄지고, 검증을 통과하지 못할 때 ValidationError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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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TypeScript는 없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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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4일

킄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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