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실력은 훈련과 연습이다.

짜리몽땅개발자·2022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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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개발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개발을 잘하고 디버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디버깅 어떻게 하면 쉽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쉽게 하는것도 어렵고 잘 할 수 있는건 더 힘들고 어렵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냐 묻는다면, 그저 열심히 계속 해보고 익히는 수밖에 없다. 정상으로 가는 왕도는 그리 대단한 비법이 있는게 아닌것 같다.

훈련과정

그럼 훈련은 어떻게 하나 간단하다.
1. 초기화면에서 하나씩 코드를 추적해서 끝나는 시점까지 디버깅 해본다.
2. 버튼 클릭시 코드를 추적해서 끝나는 시점까지 디버깅 해본다.

그리 어렵지 않지 않은가? 하지만 비동기라 트래킹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계속 다시 하게 된다. 이게 자신도 모르게 계속 하게 된다는 사실에 주의 해야 한다.

회사 안에서 가장 디버깅을 잘하는 분이 계신다. 그분은 디버깅에 마이다스 손이다. 만지기만 하면 무조건 잘 고치고 잘 돌아간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그분을 모두 찾는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쉽게 하는지 정말 대단한다.

마무리

글을 벌써 마무리다. 사실 오늘의 주제는 그리 길게 쓸게 없다. 결론을 내리면 개발 실력은 노력에 비례한다 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물론 그 방향성과 하는 방법에 따라 그 성장력은 완전 다르게 가긴 하지만, 그래서 멘토나 시니어 개발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날때 틈틈히 회사 사이트를 디버깅하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서 좀더 내 실력에 솔직해 지자. 그래야 회사 생활이 즐겁고 행복하다. 행복한 프로그래머로 가는길은 그리 험난하고 어려운게 아니니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 한번 해보자.

계획은 누구나 한다. 그 계획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게 현실이고 사회인 것이다. 남 신경쓸 시간도 여유는 그저 사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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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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