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가 해야 하는 일

짜리몽땅개발자·2022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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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관리자가 해야 하는일을 정리 하는 이유는 새벽에 깨어 나서 뭐라도 한번 해볼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서이다. 꼰대 같이 행동 안해야지 생각하고 출근하지만 왜케 지적할게 많은지 정말 미쳐 안보이는 것만 보인다. 장점은 점점 안보이고 단점만 보이는 이유가 뭘까? 그건 아마도 내가 단점을 볼려고 노력하기 때문인것 같다. 단점을 볼려고 하는 나에 행동에 깊히 반성한다.

신입사원

신입사원은 왜 개념이 없을까? 아니 개념이 있는 신입사원도 있지만 개념이 없는 녀석들은 그냥 쳐 패버리고 싶다. 근데 말길을 쳐 알아듣질 못한다. 왜 일까? 신입은 정말 눈치가 없는 것인가? 신입은 정말 짠밥을 거꾸로 먹고 있는가? 마치 부모가 아이 앞에서 못된 행동을 하면 아기는 못된 행동만 배우게 되는게 꼭 그런 현상과 동일시 되어 있어 마음이 아프다.

라때 애기를 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금새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 간다. 꼰대 정말 나쁜거다. 좋은 꼰대가 되고 싶은데 세상에는 좋은 꼰대란 없다. 그래서 결심했다. 잔소리는 해야 하고 할말은 하되 두번 이상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한다. 똑같은 잔소리를 하고 있는 나도 문제지만 그걸 듣는 상대방에 별로 기분이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아서 말이다.

눈치를 보면서 생활하는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어떻게 매번 눈치를 보지 않고 너무나 긴장없이 회사를 다닐 수 있단 말인가? 물론 회사 나오는게 재밌고 본인이 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면 최고에 회사일 것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정말 그렇지 않지 않은가?
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보통에 직장인들에 대해서 애기 하는 것이다.

그럼 나도 보통에 직장인들이 하는 것처럼 아이들을 컨트롤 해야 하나? 결국 여기서 못버티면 나가야 하는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모르고 설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금새 뭐라도 하는게 본인들에게 더 좋은 찬스가 될것 같은데 그걸 모르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 근데 내가 남들에게 간섭하는 오지랍은 줄여야 한다.
이것도 병이다. 병은 고쳐야 한다. 병을 달고 사는 것은 그닥 좋지 못한 현상은 분명하다.

퇴근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직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대로 출근하고 마음대로 퇴근을 한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출퇴근 시간은 정해진 룰이고 규범이다. 이런 규범을 지키지 않는 것은 그닥 좋은 습관은 아니다.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일을 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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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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