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관리자 역할에 대해서

짜리몽땅개발자·202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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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어느덧 나이를 먹고 경력이 쌓여 보통에 사람처럼 관리자 위치에 올라서 있다. 관리자에 역할은 사람들을 좀 더 캐어 하고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가운데서 중심을 잡는 역할이다. 또한, 개발자 한명한명이 서운하지 않게 임금협상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본론

연말이 되어 이제 연봉 협상 시기가 돌아왔다. 1년동안 각자가 고생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위한 몸부림으로 협상을 타결 하기 시작했지만, 개중에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중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 한명은 이미 최고의 연봉과 대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더 욕심을 부린다. 이 후배는 사실 일도 잘하고 책임감도 강하다 하지만 자유분방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이 가져가는 메리트를 잃어버리고, 무조건 돈으로 모든걸 보상 받을려는 것은 아무래도 3자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본다. 어떻게 조언 하면 이 친구가 이 계약에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

결론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거라 연봉이 안맞으면 본인이 나가는게 맞다. 어설프게 맞춰서 일해봐야 본인 기분만 상하기 때문에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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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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