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에서는 저번 시간에 간략하게 배웠던 컴포넌트의 생명 주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걸 왜 알아야 하는지, 알고 나면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 찬찬히 배워보겠습니다. Component Lifecycle? 생명 주기(Lifecycle)라는 개념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저는 경영학과 출신이다 보니, 마케팅을 배우면서 제품의 생명 주기에 대해 배운 기억이 제일 먼저 떠 오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 주기는 자주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생명 주기는 어떠한 프로세스 내에서, 특정 타이밍에 특정 동작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 설명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React에도 생명 주기가 있었으니... 바로 React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컴포넌트가 생명 주기의 개념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https://images.velog.io/images/kite1993/post/17b22b2f-0e35-4442-a3ed-2e0232e4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