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코로나 관련 데이터 분석 2

kkily·2021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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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가을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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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한 문제 1

코로나 안심 병원이 각 지역에 충분히 있을까?

정의하게 된 이유

코로나 의심 환자가 많아지면서 일반 환자들이 병원을 갈때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병원 내 감염으로부터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호흡기 환자와 비(非)호흡기 환자를 분리하여 진료하는 곳인 국민안심병원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환자가 많은 곳에서는 국민 안심병원 역시 일반환자들의 걱정을 덜기위해 많아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과연 그런지 알아보고싶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프로젝트 방향성 수정과 확정, 대시보드를 위한 데이터 정제를 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계획한 대시보드입니다.

이 대시보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안심 병원수와 현재 안심 병원수,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필요합니다.
지난번에는 필요한 안심병원 수가 코로나 환자 n명당 1개 있어야한다고 했었지만, n을 어떻게 정할지 모호해 전체 지역의 코로나 환자 수 대비 각 지역의 코로나 환자 수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 데이터)

안심병원 관련 데이터)
필요한 안심병원 수와 현재 있는 안심병원 수를 구하기 위해서
1. 우선 각 지역에 있는 안심병원 수를 countif 구문을 이용해 구했고
2. 전체 확진자와 지역 확진자의 비율을 구해 필요한 안심병원 수를 구했습니다.


3. 전체지역 안심병원수와 각 지역 안심병원수의 비율을 구해 현재 있는 안심병원수를 구했습니다.


이 3가지 데이터를 이용해 위의 대시보드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정리된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v50WdwdoGYvZQGVFklkrHGBsyDDlmKYMfFUy46ZU_g/edit?usp=sharing

정의한 문제 2

기존: 코로나 백신접종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적게나올까?
변경: 백신 접종률이 높은 지역은 백신 접종 이전과 비교하여 코로나 환자 사망률이 낮아졌을까?

정의하게 된 이유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도 일어나고 확진자 수는 줄지 않고 있어서 백신 접종의 효용성을 직접 체감하지는 못하는것 같아 이러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기존에 정의한 문제는 코로나 백신접종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적게나올까?였지만 교수님께서 백신과 위중증 환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조언을 주셔서 코로나 위중증 환자 관련 데이터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공공데이터 포털에 요청하는 칸이 있길래 요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위중증환자 데이터를 구할 수 없거나 마감까지의 시간이 매우 촉박할 수도 있기에 우선은 사망자 수 데이터를 이용해 코로나환자 사망률(사망자수/확진자수 *100)이 백신 접종 이후에 어떻게 변했는지를 관찰해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바꾼 주제는 백신 접종률이 높은 지역은 백신 접종 이전과 비교하여 코로나 환자 사망률이 낮아졌을까?입니다.

제가 수정한 대시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할 백신완료자 데이터를 2차 완료자로 한정했으며 접종률을 구하기 위해 주민등록인구 데이터를 추가했습니다. (https://jumin.mois.go.kr/)
시도별 코로나 백신 접종자 수와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수 역시 csv 데이터를 구하지 못해 xml데이터를 csv 데이터로 변환해 구했습니다.

백신 접종 전인 21년 2월 25일 데이터의 사망률과 백신 접종 후인 12월 2일 데이터의 사망률을 스프레드시트의 계산 기능을 이용해 구해 놓은 상황입니다.

또한, 각 지역별 2차백신접종 비율을 스프레드 시트의 계산 기능을 이용해 구해놓았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다음주에는 tableau를 이용해 대시보드의 각 요소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정리된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v50WdwdoGYvZQGVFklkrHGBsyDDlmKYMfFUy46ZU_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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