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다 느끼게 되었다. (From 스파르타코딩클럽)

2020년 공부를 하기 위해서, 6개월 or 1년 휴학을 하게 된 시점에서 어떻게 공부를 진행해야 효율적으로 휴학기간을 보낼 수 있을까?

(일단, 6개월 단위로 계획)

1. 언어는 어떤 언어를 배워야할까?

이 부분에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기존에 많이 해왔던 언어는 "Python" 인데, 같이 고려할 만한 언어는 "Java" , "Javascript/Node Js" 였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서 알아봤지만, 읽으면서 제일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가?" 이다.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사용하는 언어인지 1순위로 고려해두고 보았더니, "JAVA"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언어이긴 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초초" 보 개발자로써, 전체적인 과정(코딩, 설계, 서버연결, DB 저장 등등)을 한 번 스스로 다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어, 가장 범용적이고 실용성이 좋고, "난이도가 쉬운" "Python"을 고르기로 결정했다.
하나의 언어를 배우고, 추후에 필요하거나 배워야하는 언어가 있다면 그 때 배우는 것이 "필요성을 느낄 때, 제일 지속성이 좋다는 것"을 활용하려고 한다.
그러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나의 1차 언어"는 "Python"으로 결정했다.

(공부방법)

  • "점프 투 파이썬"을 통해서 공부
    (총, 7장으로 구성. 1장당, 1-2주씩 할당. 2-3달 정도 소요 예정)
  • "생활코딩"을 통해서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한 부분 추가적으로 듣기

    https://opentutorials.org/course/1750
    (생활코딩_Python)

  • 파이썬 스터디 진행 계획

2. 어디를 가든, 혼자서 개발하는 것이 아닌, "팀 단위"로 개발하는 것이 대세.

어떤 것을 한다고 한들, 모든 분야에서 팀 협업체계를 지향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번 SCC 6기에서,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일 크게 느꼈던 것은 "GitHub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구나.." 라는 것이었다.
저마다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업에 필수적인 요소로 들어가고 있는 GitHub는 굉장히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팀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필요한 GitHub 를 공부하려고한다.

(공부방법)

  •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Git & GitHub 교재로 공부
    (총 6장. 1장=1주씩. 1-2달안에 부수기)
  • 생활코딩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 있을시, 인강 활용)

    https://opentutorials.org/course/2708
    (생활코딩_지옥에서 온 Git)

3. "멋쟁이사자처럼 8기" 지원하기

같이 협업하는 과정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SCC 도 끝난 타이밍이기도 하고, 새로운 대외활동을 신청해보려고 한다.
'멋쟁이 사자처럼' 이라는 대외활동인데, 주변에 해본 사람들이 좋다고 다들 추천해줬던 활동이라서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보려고 한다.

지원기간 : 3월 18일 20시까지

https://likelion.net/ko ("멋쟁이사자처럼" 사이트)
https://docs.google.com/forms/d/1pVx-wZo2jMwKpoJTuk07C-lBhnYh93TewxKepYKjjPw/viewform?edit_requested=true&fbzx=4695743363046677230 (8기 지원 양식)

django, Ruby, React 가 교육과정에 들어있는 곳인데, 이번에는 django를 한다고 해서, 신청해서 flask의 다른 수단인, 장고(django)를 배워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제일 선호하는 기업인, "왓챠플레이"에서도 서버 개발을 Ruby 로 진행한다고 해서, Ruby에 대한 정보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https://team.watcha.com/joinus/
(왓챠플레이 지원공고)

4. SCC 프로젝트 "ART_Cinema"진행

2개월간의 SCC(Sparta Coding Club) 과정을 통해서, 같이 팀 협업과정을 했던 팀원들과 계속해서 웹 개발을 하려고 한다.
1주, 1~2번정도 / 1회 4~5시간 정도로 만나서 같이 개발을 하려고 한다. 추가하고자하는 기능들도 많고, 다들 더 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과정이 끝났어도 계속해서 개발을 진행할 것 같다.
프로젝트의 진척 사항은 계속해서 velog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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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준비생인 영화광 심리학도입니다. #node.js #Javascript #영화광 #심리학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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