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로젝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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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퍼스트때와 마찬가지로 로고 및 아이콘 제작부터 전체적인 디자인을 맡았다.
원했던 만큼 이쁜 웹디자인을 하진 못했지만 대신 반응형과 애니메이션 공부를 할 수 있었으니 만족한다.

아쉬움

이번에도 아쉬움이 있는 프로젝트였다. 패브릭과 디자인 전체를 구현하는데 2주 가량이 걸렸고 그 시간에 다른 팀원분이 유저부분을 맡아주셨다. 결국 유효성 검사와 같은 부분을 한번 더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본게 아쉽다.

패브릭

패브릭 정리
패브릭을 구현하면서 꽤 재밌었다. 폴더 안에 있는 svg를 한번에 불러와서 사용해보기도 했고 텍스트 및 객체 세부 설정을 바꾸고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었던 color-picker도 사용해봤다.
직렬화 역직렬화부분에선 삼일인가 되는 시간을 할애했는데 제대로 구현시키지 못했었던 것이 아쉬웠다 팀원분이 도와주셔서 해결됬지만 추후에 코드량을 줄여서 넘겨주는 식으로 리팩토링을 따로 해보고싶다.
추가적으로 three.js도 공부해서 활용해볼 생각이다.

당시 UI/UX 구성때 사용했던 Figma

마지막

고칠거 많고 배울거 많은 프로젝트였다. 정말 순수하게 코딩하는 것이 재밌었던 5주기도 했다.
추가적으로 타입스크립트나 next.js를 배워서 라이트하우스 점수도 올리고 싶다.
다들 바쁜 상황에도 나서서 도와주신 팀원분들께 감사한 경험이었고 정말 새로운 방법들을 배울수 있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