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개발일지 : 스파르타코딩클럽 후기

예도리·2020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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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 초기 목표>
공강 시간은 짧고, 뭘 먹을지 정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도 아끼고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학교 주변의 선별된 음식점 지도개발

  • 먹기 싫은 음식 종류 고르기 --> x
  • 선택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랜덤으로 음식 종류 골라주기
    (룰렛, 슬롯머신 이용) --> x
  • 지도로 선별된 음식점만 보여주기

<최종>

  • 음식 종류를 고르는 페이지와 랜덤으로 골라주는 페이지를 없애고, 한 화면 안에서 음식 종류를 고르고 바로 지도로 보여주는 기능 구현
  • 있으나 마나 한 홈페이지
  • 음식 종류를 toggle 버튼으로 체크하면 체크된 종류의 음식점만 지도 위에 마커를 찍어줌
  • 지도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마커를 제거하고 다시 원하는 음식 종류만 선택할 수 있음


<아쉬운 점>

  • 랜덤 기능을 부여해서 약간의 오락성과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으나 실패함
    -> 지도 페이지에서 본인이 음식 종류를 선택하게 돼서 우유부단한 사람들에게 결국 무쓸모,,
  • 지도 페이지에서 음식 종류를 새로 바꾸고 지도 보여주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이전의 마커들이 남아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지도 위의 마커가 지워지고 새로 선택된 음식점을 보여주는 (지도를 새로고침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싶었으나 끝내 못했음,,,
    -> 결국 지도 지우기 버튼을 만들어서 지도를 새로 보고싶을 때마다 버튼을 추가로 눌러야하는 상황 발생
  • 디자인이 너무 구리다,,
    -> font-face를 이용해 로컬 폰트를 불러와 사용하고 싶었으나 결국 실패함
    -> 정보창 디자인도 바꾸고 싶었으나 실패함

<8주간의 스파르타코딩 클럽 후기>

학교에서 C와 java 강의를 들었었는데 그땐 무려 15주씩 수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이뤄낸 것도 없고 지금 머리에 남아있는 것도 없다. 일단 기초 지식이 없는 상태였고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하려니 의욕도 없고,,,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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