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 지난 3월 19일 3주차가 시작되었다. 맥북에서 git의 오류로 인해 삽질만 약 6시간정도 했다(2주차부터 시작해서 3주차까지🤣) 결국 맥북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포맷을 했고 homebrew 설치부터 vscode, Sass, vue까지 문제없이 설치했다. 참 포맷이 대단하다 아마 sourcetree 설치 시 설정에서 무언가를 잘 못 잡아서 삽질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약 6시간이 의미없는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많이 서치도해봤고 맥이 아직 손에서 익지 않았는데 그나마 좀 편해진 거 같다.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면 해결됐으니 편안하고 뿌듯했다. 그래도 무언가를 같이(Sin) 했다는게 뿌듯헀다. (맥북 사용자도 아닌데 정말 두 팔 걷고 도와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