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파르타 코딩 클럽을 알게 된 계기
스파르타 코딩 클럽은 작년 겨울 즘 코딩 강의 플랫폼을 찾다가 알게 되었었는데,
무료 코딩 강의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수업을 제공해주셨었다.
(그 때 만들었던 것 : https://xmas.spartacodingclub.kr/5Epay5NrkDcl/xmas.html)
짧은 시간 안에 웹 페이지 산출물에 서버 배포 기능까지 체험하게 해주는 알찬 수업이었던지라 이 후에 온라인 수업을 듣게된다면 꼭 여기서 수강해봐야지 생각이 들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또 무료 강의를 열었다는 소식에 후다닥 신청해보았다.
2. 수업 방식
강의 영상은 5-10분 내외의 짧고 굵은 내용들이 여러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나같은 성질 급한 한국인들을 겨냥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나의 파트를 수강할때마다 진행률과 체크 표시가 채워지는 게 소소한 성취감도 느끼게 하였다.
중간 중간 강의에서 설명하는 코드 중 길고 복잡하거나 번거로운 부분들은 코드 스니펫이라는 버튼을 제공하여 클릭하면 복사가 되고 에디터에 붙여넣기만 하면 되게끔 하였다.
(본 수업은 초심자를 위한 체험형 수업이었기 때문에, 진행에 어려움이 없게끔 많은 부분에 코드 스니펫 기능을 제공한 듯 했다.)
강사님 설명도 이미 충분히 쉽고 자세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 자료 또한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초심자를 위한 섬세함의 끝...
3. 재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들
다음 강의로 넘어갈 때 누르는 버튼이다.
요런 섬세한 기능 하나하나가 다음 수업을 힘내서 듣게끔 독려해주었다.
#### 2편에 이어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