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중입니다. 하는김에 기록을 좀 남겨보려 합니다.
(댓글로 함께 정보 공유하시죠!)
1. 분야, 경력, 방향성
- 분야 - FE
- 경력 - 1년 (그러나 신입으로 넣는중)
- 방향성
- 대기업부터 써보면서 내려오자는 마인드
- 시리즈A, 시리즈B 기업이 목표
2. 현재상태
- 스타트업 내에서 독학으로 개발을 배운 상황이라, 대게 지식이나 개념이 개판이다.
- 그래도 자랑할만한 것은 문제해결력이다.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문제해결력은 자동적(?)으로 향상된 것이다.
- 그리고 분야를 FE로 넣고있지만, 기존 경력을보면 FE, BE가 섞여있다. 예를들어, 게시판하나를 만든다해도 FE의 UI는 물론 API서버 구조, DB저장구조, 접근권한설정 등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 그러다보니, 현재 내 이력서는 무척 애매하다. 그 어느것에도 장점이 보이지 않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럼에도 넣어보면서 분위기를 파악과 부족해보이는 점을 수정하고 있는 중이다.
- 그래서 이직에 필요한 개념공부와 틈틈히 페이지들도 만들어보면서 이직준비를 하고 있다.
- 기술스택은 React가 주력이다.
- 중: HTML, CSS, JS(ES6),React, Redux, Styled-Component, Emotion, Next.js, Node, Express, Firebase
- 중/하: Typescript, MySQL, Mongo, AWS(EC2, S3, RDS, Route53), Jest, Webpack, Babel
3. 지원상황 및 결과
1. T사
- 절차: 서류 > 1차면접(코딩테스트/과제) > 2차면접 > 합격
- 결과: 과제탈락
- 특이사항
- FE로 넣었으나, BE방향으로 역오퍼가 들어옴
- 자신은 없었으나, 그래도 경험하자는 마음으로 도전
- 과제는 비밀이라 밝힐수 없다.
2. B사
- 절차: 서류전형 > 과제전형 > 직무 인터뷰 > 직무 및 조직문화 인터뷰 > 처우협의 > 최종합격
- 결과: 서류탈락
- 특이사항
- O2O 서비스 Web Frontend Developer 지원
3. D사
- 절차: 서류 전형 > 화상 면접 > 직무 면접 > 컬쳐핏 면접 > 최종 합격
- 결과: 서류탈락
- 특이사항
4. N사
- 절차: 지원서 접수 > (코딩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자 발표
- 결과: 진행중
- 특이사항
- 질문
- 2:1면접.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 왜 우리 부서인가?
- 어떻게 개발 시작했나
- 공부 어떻게 했는지
- CS 지식 공부했나?
- 이전 업무에 대한 이야기(나같은 경우 결제시스템에 대한 질문)
- 어떤걸 썼고
- 어떻게 구현했고
- 그 중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 어떻게 해결했고
-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경우 어떻게 처리했나?
- 어떤 기술 써서 개발했나(리액트-꼬리질문)
- 리액트 소개
- SPA 소개
- VirtualDOM
- 왜 VirtualDOM인가. 그냥 페이지 다시 띄워주면 안되나?
- Hooks에 대해 아는대로
- 특정 조건에서 useEffect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 useState()의 구조 (클로저, 최상단위치 등)
- VirtualDOM
- Live Coding
- Sorting 문제
- 시간복잡도
- 효율성
- 못풀면 힌트를 주는데, 그래도 못풀었다
- 인성질문
- 우리팀에 오면 어디에 도움이 될거 같은가?(널 왜 뽑아야해?)
- 기타 질문 타임
- 개발 무섭지 않으신가 -> 팀으로 움직이고, 팀원을 믿어야, 사전 예방을 위해 테스트코드 작성, 코드리뷰
- 다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알아둘 필요는 있따
- 피드백 요청
- CS 공부 많이 하셔라
- 컴퓨팅 파워가 좋아졌지만, 여전히 효율적으로 코딩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최적화)
- 비전공자라고 모른다는건 변명
- 브라우저도 OS처럼 되어가기 때문에 필요하다
5. M사
- 절차: 서류 > 온라인 테스트 > 직무면접 > 구성원 및 임원면접 > 합격자 발표
- 결과: 서류탈락
- 특이사항
6. A사
- 절차: 서류전형 > 인터뷰 > 처우협의 > 최종합격
- 결과: 서류탈락
-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