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으로부터 강의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기업형 연합 IT 동아리 YAPP 21기에서 인프런의 후원을 받아 오리지널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내가 들었던 피그마 UX/UI 시작하기 강의는 특히 더 인기가 많았다.
나도 평소 디자인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뤄왔었는데.. '이번에 한번 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
강의는 섹션 1~10까지 구성되어 있고 총 55개, 7시간 33분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생각보다 길지는 않아서 오히려 부담이 적었다.
후기
그냥 계속 개발만 하던 저에게 디자인에 대한 감각 향상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피그마 툴 사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UI, UX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 팁들을 현직자분께서 설명해주니 더욱 좋았습니다.
이 강의는 피그마를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았고 특히 개발자가 들으면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 강의에서도 이 강의가 특히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니 본인이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꼭 들어보시길..
그리고 이번 피그마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후반부에 다들 프로젝트 및 취업준비로 인해 끝까지 수강하지는 못했다. 그 부분이 정말 아쉽다. 그래도 강의는 무제한이라 디자인공부할 때 한번씩 강의를 다시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