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발표했던 것을 정리한 내용이다 개발자는 코드를 수정하자마자 바로 반영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시간 차가 20분 정도 난다고 하면 얼마나 짜증이 날까..? 이 시리즈는 배포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본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 현재 배포 환경 보통 프론트엔드에서의 배포라고 함이라면, master에 머지 (PR이든 직접 Push든) CI에서 해당 레포가 머지됬단 걸 확인 인스턴스(VM) 부팅, 리눅스 및 노드 설치, 레포내의 코드 옮겨오기 패키지 설치 package.json에 설정되어 있는 커맨드를 통해 번들러(Webpack)를 실행하여 빌드 시작 결과물을 S3에 파일 업로드 위의 작업을 실행하는데 현재 7분이 걸린다. dev(alpha), production순으로 동기적으로 하면 총 14분이 배포에만 걸리는 시간이다. 끔찍하지 않은가? > 전 회사에선 배포까지 20분이 넘게 걸렸었던걸로
나는 2년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되었을 때 이직을 결심했다. 이 포스트는 이직에 대한 기록이다. > 요약: 이직 성공함 ✅ 왜 이직했는가 전 회사의 기술 스택이 더 이상 바뀌지 않을 것 같았다. 일(개발)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다른 회사는 어떻게 의사 결정을 하지? 회사 제품에 애정이 점점 사라져간다. 팀원이 떠나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내가 간다) 만족스럽지 않은 연봉(가장 중요) 😅 이직하려고 하는데요... 이직을 결정한건 2년차가 되던 때였다. 어쨌든 목표를 정했으니 이직을 해볼까? 어.. 근데 어떻게 하는건데? 필자는 2020년 기준 나이가 27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