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린팩토리를 갔다오며, 많은 생각들을 했다. 주도적인 스터디 문화, 기술공유, 수평 문화 등 직원들의 성장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이전 까지는 네이버는 공채도 없을뿐더러, 내가 넘 볼 수 없는 천상계라 생각하고 희망기업리스트에서 지우고 있었다. 오늘 방문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언제가는 반드시 네이버에서 일하며, 좋은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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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Elasticsearch를 이용한 Gis 개발
이 인상 깊었다. 엘라스틱서치에 관한 부분은, 상반기 인턴 때 내가 했던 고민들과 비슷한 맥락의 고민들, 그리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애기들이라,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 그래서인지 몇 개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명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