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기록#2] 2019.08.26 ~ 09.01

피누·2019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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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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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 09.01

MONDAY

  • Naver D2 Campus Festa mini 시상식
    -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 팩토리에서 시상식에 참여
    • 30분 정도 사내 가이드 투어
      • 도서관이 매우 인상적, 다양한 종류의 서적들이 존재
        • 세심한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디자인 한 느낌
        •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버튼이 없고, 태블릿에 층수를 입력하면 어디 엘리베이터가 가장 빠른지 안내하고 자동으로 운행
        • 사내에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테스트용 모바일 기기들 구비
          - 시상식은 소소하게 진행
    • 시상식 이후 각 주제별 멘토 개발자분들과 미팅
      • 시스템 안전성(예외 처리 및 테스트 코드), 보고서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주셨다고 애기해 주심
        • 사내문화와 취업관련해서 여러 상담들과 좋은 애기들을 많이 들었다
  • 알고리즘, 11004 K번째 수
    - 시상식이 끝나고, 이후 일정까지 한 시간정도 여유 시간이 남아, 강남역 주변 피시방에 가서 문제를 풀고자 시도
    •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약속 시간이 되어 나옴
    • n과 m이 매우 커서, logN만의 답을 낼 수 있는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생각, 여기서 이분탐색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던 찰나에 약속시간이 됨
  • 지인과 강남역에서 식사 및 반주
    - 서울에서 근무중인 동아리 선배와 저녁을 함께 했다.
    - 자소서 관련해서 피드백을 받고, 여러 좋은 애기들을 많이 들음
    • 자소서를 작성 할 때, 실무자들이 느꼈을 만한 갈증들을 중점적으로 서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 자소서에서 전문성을 보여 주는 것도 좋음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갔다오며, 많은 생각들을 했다. 주도적인 스터디 문화, 기술공유, 수평 문화 등 직원들의 성장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이전 까지는 네이버는 공채도 없을뿐더러, 내가 넘 볼 수 없는 천상계라 생각하고 희망기업리스트에서 지우고 있었다. 오늘 방문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언제가는 반드시 네이버에서 일하며, 좋은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

TuseDay

  • 양재역 투썸, 영화 )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 아침에 일찍 나와, 다음 일정보다 2~3시간 정도 시간 여유가 있었다. 처음에는 어제 풀다 만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 볼 생각이었으나, 가끔은 에너지를 채워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카페에 앉아 평소 보고싶었던 영화를 감상했다.
  • 2019 KT S/W Conference
    - 등록 마감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음에도, 줄이 너무 길었다.
    • 총 4개의 Session 중 경로탐색Elasticsearch를 이용한 Gis 개발이 인상 깊었다. 엘라스틱서치에 관한 부분은, 상반기 인턴 때 내가 했던 고민들과 비슷한 맥락의 고민들, 그리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애기들이라,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 그래서인지 몇 개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명함을 받았다.)
  • 분당에서 치맥
    - 지난 학기, 같이 실습했던 지인과 분당에서 간단하게 치맥을 먹어었다.
    • 지인분은 방학동안 라인에서 인턴을 했는데, 그 동안 많은 걸 배웠다고 한다. 특히 잘하는 사람이 진짜 많다며 많이 겸손해졌다고 한다.
    • 여러 유명 블로그나, 오픈채팅방에서 유명한 분들을 직접 만났다는 애기를 들으며 부러우면서도 신기했다. 역시 사람은 서울로 와야한다
  • 성대 수원캠퍼스에서, 막걸리
    - 분당에서 일정이 끝난 후,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를 찾았다.
    • 친구놈은 역시 그대로다. 이틀 간 신세좀 지자!

Wednesday

  • 네이버 오픈클래스
  • 네로팀장님, 강남

Thuseday

  • 삽겹살

Friday ~ Sunday

  • 제 6회 S/W 대한민국 해커톤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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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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