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한 일

• 대학교 과목별 과제 및 중간고사 준비 🧾
• TDD를 이용하여 과제 해결하기 ✍️
• 개인 운동 및 넷플릭스 시청 🤔
• 약간의 나태함을 즐기기

5월 6일 이후로 TIL를 작성하지 않았다..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귀찮음이 제일 컸다. 또한 TDD를 공부하면서 멘탈이 와르르르 무너지기도 했다 😂 잠자기 전에 작성해야지라고 다짐했던 내가 어느 순간 이런저런 핑계로 작성하지 않은 나에게 조금은 반성을해야 한다고 이 글을 쓰면서느꼈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다시 나태함이 많이 늘어난 것 같기도하다. 혼자 하는 공부가 잘 안되다 보니 딴짓을 많이 하게 되었고, 어김없이 방황을 많이 하게됐다. (넷플릭스에 루시퍼라는 미드가 있는데 지나치게 푹 빠져있다 😞) 최근에 또 느낀것중 하나는 내 스스로 약간은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아직 프로그래밍 경험이 많이 없기때문에 어떤 문제를 보면 단순하게 생각해 해결한다기보단, 너무 어렵게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이유가 뭐가 됬든 최근에 느낀것중에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이다.

내일 새로운 모니터가 도착할탠대,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마음 잡고 개발을 마저 진행할 것이다.
최근 TDD를 겪으면서 내 한계? 흔히 말하는 컴포트 존을 넘어서 하다보니 조금은 빨리 지쳐버린것 같다..(사실 결과물은 없는데..)
조금 더 단순하게 생각해보고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단 익숙하지 않아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내 스스로에게 말해주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