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의 꿈은 개발자가 아닌 랩퍼였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25살까지 가사를 쓰고 랩을 했고 무대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돈 돈 돈!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접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된 것이죠.

사실 처음에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교직과정도 이수하고 교생도 했으나

단순히 돈만 벌기로 작정한 제게 선생님은 제약이 많은 직업으로 보였습니다. 전 추후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원했습니다.

제 머릿속에 개발자란 성공만 하면 부자가 되는 직업

그래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직장인을 하다가 개인 사업도 하고 부자가 될 생각이였습니다. 현실은 달랐지만요.

네, 저는 개발자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 상관 없었고 돈 많은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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