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먼츠 미션 - 회고 #1

lokba·2022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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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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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2.05.02~ 2022.05.08


요번 포스팅은 한 주간의 기간동안 진행한 것을 회고하려고 합니다.

제가 크게 이번주 진행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액트 페이먼츠 미션 진행
2. 코드 리뷰를 리뷰하는 스터디 진행
3. 리액트 관련 문서 정리
4. 지원 근로팀 과제 진행


1. 리액트 페이먼츠 미션 진행📚

지난 주에 페어와의 Step1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 주는 코드리뷰 정리와 Step2를 진행했습니다.
리뷰어님은 평소에 정말 받고 싶었던 Vallista님이 배정되었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많은 부분을 새롭게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 Prettier 파일에서 설정한 모든 코드,
  2. CRA로 환경설정을 했을 경우 default로 생기는 파일들의 존재이유(manifest.json, gitignore, robots.txt, package.json 등),
  3. 반복되는 훅을 커스텀 훅으로 만들었을 때
  4. 부모가 자식에게 직접적으로 setState를 넘기는 것이 어떠한 위험이 존재하는가?

해당 리뷰내용을 상세히 보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빠르게 리뷰 반영을 끝내고, Step2를 구현했습니다.
제가 Step2에서 중점적으로 적용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educer 적용
    카드 정보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많은 정보(카드번호, 만료일, CVC, 패스워드 등)들을 요구하는데요.
    이 정보들은 모두 input 태그들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제어 컴포넌트 형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정보들을 입력할 때마다 카드 정보의 상태가 갱신되게 됩니다.
    해당 로직을 reducer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했습니다.
    단순히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는 것은 이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장점이 존재해야합니다.
    제가 느낀 장점은 reducer를 이용하여 로직을 분리하니,
    추후에 추가적인 카드 정보가 입력되어야 하는 경우에 확장에 있어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1. JSON Server를 사용하여, CRUD 비동기 통신 적용 및 JSON Server 배포
    JSON Server를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문서를 참고하여 가이드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이전에 JSON Server를 사용하여 미션을 진행한 경험이 있기에 어려움 없이 진행했습니다.
    다만, JSON Server를 배포한 적은 없었는데요.
    이번 미션에 처음으로 JSON Server를 배포하여서, 리뷰어님이 데모 페이지를 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적용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배포한 데모 페이지입니다.

현재 Step2 미션은 제출한 상태이고, 리뷰 또한 받은 상태입니다.
포스팅을 끝나고 빠르게 수정하러 가야겠네요🏎🏎🏎


2. 리뷰를 리뷰하는 스터디📝

몇 주간의 휴식을 끝으로, 이번 주 Level2 코드 리뷰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이전 Level1의 방식과는 조금 달라졌는데요.
이전에는 스터디를 위해서 이틀 동안의 많은 시간 투자를 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짧고 굵게 하루에 5시간 정도 컴팩트있게 방향을 잡았습니다.

대망의 Level2 코드 리뷰 스터디 첫날,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진행했고, 역시 다른 크루들의 리뷰를 보는 것은 정말 꿀맛같이 달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1. useMemo, useCallback, React.memo를 사용하는 이유와 적용하기 적절한 상황
  2. Styled Component와 React Component를 가시적으로 구분하는 좋은 방법
  3. 컴포넌트 구조를 위계적으로 적절하게 잡는 방법
  4. Dependency Array에서 변화를 어떻게 감지하는지에 대한 생각(얇은 복사)

앞으로의 스터디가 기대가 되며,
여러 리뷰들과 스터디원들과 토론을 통해서 코드를 생각하는 폭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 굉장히 만족합니다.


3. 리액트 관련 문서 정리👨‍💻

지난 회고에도 언급되었듯이, 리액트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리액트 관련 문서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을 하였고, 이번 주는 많이 바빠 많은 내용을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정리하여, 완성본을 게시글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4. 지원 근로팀 과제 진행📔

Level2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근로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근로는 지원 근로팀입니다.
짧게 설명을 한다면, 지원 근로팀은 우아한테크코스의 지원부터 평가, 최종 발표까지의 절차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팀입니다.

5월에서 6월동안은 직접적인 서비스에 기여하는 단계가 아닌 온보딩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피그마를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피그마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는 직접 만들었던 피그마를 기반으로 리액트로 실 구현을 하였습니다.

피그마 또한, CDD(Component Driven Development)방식으로 작업하였기에
리액트 과제 또한 CDD로 진행했습니다.
Level2 미션에서 CDD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근로 과제에서 CDD를 철저히 bottom-up 형식으로 진행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코딩을 하면서 돈을 받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이상으로 우아한테크코스 level2 13주차 회고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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