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 Layer

이호인·2022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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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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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I 7 Layer

  • OSI 7 Layer 는 1984년 국제 표준기구 ISO가 발표한 네트워크 모델이다.

📌 OSI 7 Layer의 구성

  •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크게 구분하여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정의
계층이름
7응용 계층 (Application Layer)
6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5세션 계층 (Session Layer)
4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3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2데이터링크 계층 (DataLink Layer)
1물리 계층 (Physical Layer)

📌 등장 배경

  • 1980년 대 컴퓨터 통신망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통신망 혼재 상황에서의 기능별 분류가 필요해졌다.
  • 다른 제조업자의 시스템이라도 네트워크 유형에 관계없이 상호 통신이 가능한 지침이 필요했다.
  • 계층을 나눈 이유는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7단계 중 특정한 곳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단계의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건드리지 않고도 이상이 생긴 단계만 해결할 수 있다.

📌 작동 원리

  1. 전송 시 7계층에서 1계층으로 각각의 층마다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 헤더를 붙인다. (캡슐화)
  2. 수신 시 1계층에서 7계층으로 헤더를 떼어낸다. (디캡슐화)
  3. 출발지에서 데이터가 전송될 때 헤더가 추가되는데 2계층에서만 오류제어를 위해 꼬리 부분에 추가된다.
  4. 물리계층에서 1,0의 신호가 되어 전송매체 (동축케이블, 광섬유 등)을 통해 전송된다.

📌 제 1계층 :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 OSI 모델의 맨 밑에 있는 계층으로서, 네트워크 데이터가 전송되는 물리적인 매체이다.
  • 데이터는 0과 1의 비트열로, ON/OFF의 전기적 신호 상태로 이루어져있다.
  • 두 대의 컴퓨터가 통신하기 위해서는 전자기파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면 된다.
  • 전선은 모든 주파수를 다 통과시키지는 못한다. 특정 주파수만 통과시킬 수 있다.
    (전선 뿐만 아니라 모든 매질이 마찬가지)
  • 때문에 디지털에서(0101 0101....)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서 전선으로 내보내야한다.

-> 0과 1의 나열을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전선으로 흘려보낸다. (encoding)
-> 아날로그 신호가 들어오면 0과 1의 나열로 해석한다. (decoding)

물리적으로 연결된 두 대의 컴퓨터가 0과 1의 나열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듈(module)이다.

해당 계층은 단지 데이터 전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알고리즘, 오류제어 기능이 없다.

1계층 장비로는 케이블, 리피터 , 허브가 있다.

  • 1계층 기술만으로는 여러 대의 컴퓨터가 통신하는 것이 어렵다.
  • 전선 하나를 가지고 여러 대의 컴퓨터와 통신할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 데이터링크 계층(DataLink Layer, 2계층)은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여러 대의 컴퓨터들이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필요한 모듈이다.
  • 물리적 연결을 통하여 인접한 두 장치 간의 신뢰성 있는 정보 전송을 담당한다.(Point-To-Point 전송)
  • 안전한 정보의 전달이라는 것은 오류나 재전송하는 기능이 존재.
  • MAC 주소를 통해서 통신한다.
  • Framing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 데이터 0000 1111 이런 식으로 구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감싸주는 작업을 한다.
  •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데이터 단위는 프레임(frame)이다.

2계층 장비로는 브리지, 스위치가 있다.

📌 제 3계층 :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라우팅)을 제공한다.
  • 이 계층은 경로를 선택하고 주소를 정하고,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주는 것이 역할이다.
  • 데이터 앞에 목적지 주소를 붙여준다.
  • 각 컴퓨터들이 갖는 고유한 주소를 IP라고 하는데, 데이터 앞에 주소를 감싼 것을 패킷이라고 한다.
  • 다양한 길이의 데이터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전송 계층이 요구하는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적, 절차적 수단을 제공한다.
  • 네트워크 계층은 라우팅, 흐름 제어, 세그멘테이션, 오류제어, 인터네트워킹 등을 수행한다.

3계층 장비로는 라우터, L3스위치가 있다.

📌 제 4계층 :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Session Layer)

  • 하위 계층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서비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어 상위 계층들의 역할 부담을 덜어준다. (유효성, 효율성 등)
  • 오류검출 및 복구, 흐름제어와 중복검사 등을 수행한다.
  •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 Port 번호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TCP와 UDP)
  • 데이터 단위는 세그먼트(Segment)를 사용한다.

📌 제 5계층 : 세션 계층 (Session Layer)

  • 데이터가 통신을 하기 위한 논리적인 연결.
  • 하지만 4계층에서도 연결을 맺고 종료할 수 있기 때문에 4계층과 무관하게 응용 프로그램 관점에서 본다.
    (어느 계층에서 통신이 끊어졌는지 판단하기 어려움)
  • 세션 설정, 유지, 종료, 전송 중단 시 복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 연결 세션에서 데이터 교환과 에러 발생 시의 복구를 관리한다.

📌 제 6계층 :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 데이터를 어떻게 표현할 지 정하는 계층
  • 코드 간의 번역을 담당한다.
  • 사용자 시스템에서 데이터의 형식상 차이를 다루는 부담을 응용 계층으로부터 덜어준다.
  • 인코딩, 암호화 등 동작이 이루어진다.
  • ex) 해당 데이터가 text인지, 그림인지, GIF인지 구분하는 것 등의 역할을 맡고있다.

📌 제 7계층 : 응용 계층 (Application Layer)

  • 사용자가 네트워크 자원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볼 수 있는 유일한 계층으로 모튼 네트워크 활동의 기반이 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응용 프로세스 간의 정보 교환을 담당한다.
    ex) 텔넷, 구글의 크롬 등

📌 OSI 모델 vs TCP/IP 모델

  • 사실 현대의 인터넷은 OSI 모델이 아니라 TCP/IP 모델을 따르고 있다.
  • 시장 점유 싸움에서 OSI 모델이 졌기 때문에.

reference!

사진
https://velog.io/@amuse/OSI-7-Layers
https://gyoogle.dev/blog/computer-science/network/OSI%207%EA%B3%84%EC%B8%B5.html
내용
http://wiki.hash.kr/index.php/OSI_7_%EA%B3%84%EC%B8%B5
https://shlee0882.tistory.com/110
https://www.youtube.com/watch?v=1pfTxp25M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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