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알고리즘 스터디 (백준 1929, 6588)
오늘로 수학 파트의 문제들이 끝났다
대부분 소수를 이용한 문제들이 많아서 계속 반복하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Math.sqrt()로 범위를 나눠서 구한다던가,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라던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고 가게 되는 것 같아 앞으로 소수 문제는 그래도 수월하게 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리액트 공식문서 읽기 (주요개념 2, 3, 4, 5, 7)
리액트 스터디 준비를 위해 공식문서의 내용을 읽어봤다
사실 주말에 슬쩍 보긴 했는데 집중이 잘 안돼서 오늘 좀 자세히 다시 봤다
리액트는 코드스쿼드 하면서 프로젝트까지 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를 많이 못해서 쓰긴 하면서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개념들이 몇 있었는데 이번 스터디를 통해 그 부분들을 보충하면 좋을 것 같다
스터디 방식도 퀴즈 형식이라 대답을 하려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둬야돼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회고
오전에 국민취업지원제도 2회차 면담을 다녀왔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상담사님이 관리하시는 분들 중 다른 부트캠프를 수료하신 프론트엔드 취준생이 계셔서 얘기를 좀 들었다
그 쪽은 학원에서 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어필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후에 그걸 포트폴리오에 올려야 하는 고민을 좀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물론 지금 상황에서 딱히 쓸 내용이 없어서 그거라도 올려야되나 싶긴 하지만, 그 프로젝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참여했음에도 '이게 내 프로젝트가 맞나?'라는 의문에 답을 내리지 못했다
이력서가 조금 휑하더라도 내 프로젝트라는 확신이 드는 것들만 올리고싶다
하지만 막상 구직 시기가 오면 조급해져서 올릴수도...?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