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에서 하도 많이 봐서 익숙한 요구사항 분석 파트.. 사실상 개발 과정에서 제일 머리 아픈 부분이 아닐까 싶다
정의서에는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작성하고 각 기능의 성격별로 ID를 부여했다
팀원 4명이서 각자 무슨 기능을 맡을지 분담했는데 나는 양조장 체험 예약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다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중요한 팀플인 만큼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를 자원해서 맡았다
그치만 실시간 예약 시스템은 웹소켓을 사용해야 한다는데 아무리 구글링해봐도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실시간을 포기하고서라도 구현해야 할 지 막막하다
결제방식 선택은 확장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고 일반화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던데 난 일반화 관계로 표현했다
아직 예약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 지 구체적으로 정리하지 못해서 일단 구상 단계부터 생각했던 대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