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

이전에 유튜브 드림코딩 엘리님이 말씀해주신 T자 학습 방법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본 영상을 두 문장으로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일 경우에는 프론트, 백엔드, 등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현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2️⃣   기본 베이스(CS,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가 중요하다.

많은 개발자들이 말하듯, 일단 만들어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나서 깊게 공부하는 편이 정신적으로 지치지않고 🏃 롱런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공감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개발적인 흥미보다도 전문성과 기본 베이스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명확한 지표로서는 트렌드(?) 알아야하는 기술 스택에 대한 내용(?)이 담긴 로드맵을 확인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왕 정리하는 김에 다른 로드맵도 확인해보자 😀)

프론트 로드맵

백엔드 로드맵

DevOps 로드맵

DevOps 엔지니어는 신입이하기에는 어렵다 평이 대부분이다. 주로 시스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에서 이전하는 경우가 많다.

기능만 동작하도록 구성하는게 DevOps가 아닌 "기능성, 안정성, 자동화, 보안, 최적화, 성능 및 비용"까지 고려하는 것이 올바른 DevOps 엔지니어다. 또한 장애가 발생하면 해당 장애의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 글의 레퍼런스

• https://www.youtube.com/watch?v=ly7UabPJNvs&t=262s
• https://github.com/kamranahmedse/developer-road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