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하상우·20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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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과 비영리

비영리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이 두가지는 언더독레볼루션을 만들며 제가 추구했던 많은 기준중 가장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언더독의 설명을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되묻습니다.
나중에 창업할거야? 정치할거야? 아니면 그냥 비영리로 하는거야?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비영리와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두가지 조건은 한 조직에서 함께 품을 수 없는 것처럼 생각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올해초 2년차에 들어서자마자 느낄수있었습니다.

불가능한걸까...?

문득 창업이 오히려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이익추구라는 명확한 목표아래 다른 Mission들을 추가하며 조직의 매력을 높입니다. 하지만 비영리단체는 철처히 Mission만으로 사람을 모으고 움직일 수 있어야합니다. 이 지점 때문에 대부분의 비영리단체가 그 규모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데 매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언더독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도전하는 Mission이 불가능에 더 가까울 수록 살아있음을 느낀달까요?ㅎㅎ

6월 22일 시작한 실밸만 시리즈를 통해 저와 제 동료들이 어떻게 소도시를 진짜 실리콘 밸리로 만들어가는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과연 언더독 레볼루션이 비영리를 유지하며 조치원을 실리콘밸리로 만들 수 있을까요?
지켜보면 알겠죠?ㅎㅎ 내일뵙겠습니다!

실리콘밸리를 당신곁에

언더독레볼루션
하상우 매니저
email : matt7003@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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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도시에서 실리콘 밸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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