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자바가 내 모국어였지만 수년간 주변 환경이 나를 바꾸고 있었다. 어느순간부터 프레임워크 트렌드를 못따라가더니 이제는 자바 자체를 더듬더듬,,,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지 Py는 감각이 많이 살아있어서 요즘 애정애정하고 있다. 마침 API 서버를 개발계획 중이라 틈틈히 감을 익히는 중. 깔끔한 파이썬 탄탄한 백엔드 Flask 개발자라면 한번쯤 구경은 해본다는 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