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2주 프로젝트 시작

mm11game·2021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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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시작하면서 정신이 없어서 글을 남기지 못했다.
사실 지금도 정신이 없지만, 머리 좀 식힐겸 글을 써본다.

우선, 나는 8조에 배정되었고 얼떨결에 조장이 되어있었다.
한 분 빼고는 전부 페어에서 만나지 못한 분들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의사소통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안심이 되었다. 물론, 나중에 모두다 비전공자이며, 무경력자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갑자기 걱정감이 미칠듯이 나를 휘감았다 ㅋ

프로젝트는 기획단계가 중요하다고 강조를 오지게해서, 거의 3일동안 기획만하고 있다. 기획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이 지겨운 작업을 계속해야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계속 맴돈다. 3일동안 내가 손가락으로 코딩을 쓴 건 전무하며, 오로지 어떻게 이 앱을 만들지에 관한 얘기만 주절주절. 또한 그 계획 또한 세분화해서 굳이 git wiki에 이걸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는게 너무도 고통스러웠다.

더구나, 우리는 전부 초보(?)만 모여있던터라, 이렇게 얘기만 하는 이 일련의 과정들이 더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던거 같다.

아~
그러고보니 내가 하는 프로젝트가 뭔지 서술하지도 않았네? ㅋㅋ
우리가 만드는 App은 dailyemotion이라고해서, 매일매일 나의 기분을 기록할 수가 있는 그러한 App을 만드는게 목표다. 이거 뭐 듣기만하면 좀 대단해보이지만, 솔직히 실상은 별 거 없는게 사실이다.

몇몇 기능들을 구현을 시켜야하는게 과제인데, 이게 과연 잘 되려나?
잘 모르겠다. ㅠ

ㅋㅋ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 어디에 소속해서 조장(?)을 하는게 너무도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다. 사실 조장이 된 것도, 다른 사람들이 전부 조장을 꺼려하는거 같아서 답답해서 내가 손들어서 조장이 되었다. 알다싶이 내가 이런 깝깝한 상황을 매우 싫어하기에 ㅋㅋ

아무튼 조장이 되니까, 중간중간 시닮잖은 농담으로 분위기도 업시켜야하고, 무언가 진도가 안 나가면 중간에 끊고 진도를 빼야하고, 또 뭔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그걸 내가 찾아가서 고쳐야하고, 항상 얘기가 끝이나면 그걸 정리해줘야한다 ㅠ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굉장히 지친다 ㅋㅋㅋㅋ

하...
이거 꼴랑 3일 조장했는데 벌써 지치니까 아오 ㅋㅋㅋㅋㅋㅋㅋ골떄린다 나도 ㅋㅋㅋ
누가 들으면 무슨 3일동안 상하차 알바라도 한 줄 알 것 아닌가? ㅋㅋ

암튼 어디다가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여기다가 주절주절 일기를 남겨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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