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많이 나와서 캠퍼스를 문을 닫았다. 2년동안 코로나를 피해다녔는데 이제서야 접촉하게 되어서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한번씩 걸린게 오히려 나중에 걸리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맘편히 있었다. 주말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일요일부터 갑자기 증상이 생겨서 자가 키트를 해보니 양성이 나왔다. 다행히 이번 미션 1,2단계는 구현할게 그렇게 많지 않아서 수월했다.
회고
지금 우테코를 시작한지 벌써 13주차나 됐다. 실력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살짝 코로나 때문에 휘청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역시 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현장에서 수업을 듣고 미션을 진행하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다.
이번주는 코로나 이슈로 많이 회고할게 없어서 짧게 남기겠다.
세상을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