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프로젝트 후기 - Hermes AR

김원호·2021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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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프로젝트도 정리할 겸 옛날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API,라이브러리 같은 것들에 대해서 조금 정리해볼까 한다. 마음이 맞는 동기들과 프로젝트을 진행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참여가 적었던 동기도 어떻게 보면 대학 시절 누구나 있는 팀프로젝트 술안주거리 이야기를 만들어준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프로젝트의 평가를 경진대회에서 하는데 광고 영상을 만들정도로 열심히 했던 프로젝트이다. ( 광고의 내용은 믿기 힘들겠지만 길을 잃은 신입생 연기다.🤣 )

마지막에는 수상🥉을 받아서 더욱 기억에 남았었다. 나는 Tmap API 와 FireBase 를 연동시켜서 사용자 UI 까지 만드는 작업을 했었었다. 한 번 간략하게 정리해보고 싶어서 쓰고 저장해놓고를 반복했었다. 누군가 읽는 다면 드디어 마무리를 한 것 이겠죠 ? ㅎㅎ

깃허브 주소 : https://github.com/znspdlf15/HermesAR2

FireBase🔥

FireBase 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백엔드 서비스로 모바일이나 웹 환경에서 클라이언트 부분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안드로이드, AR, Map API 세 가지 모두 처음이었기 때문에 백엔드까지 구성하면 시간안에 완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그래서 이러한 백엔드 서비스의 도움을 받기로 했었다. 여기서 크게 사용했던 기능은 두 가지이다.

인증

이메일 기반으로 하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에는 이메일만 있지만 , FaceBook 이나 Gmail 에서도 인증정보를 받아올 수 있다. 프로젝트 진행중에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줄때 사용하려고 만들어둔 기능이다.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NoSQL로 된 실시간 데이터베이스이다. 이것도 참 사용하기 쉬웠다. 인스턴스를 만들어서 쓰기 하면 바로 보내지고 이벤트 리스너를 달아서, 데이터가 변경될 때 마다 읽어지도록 되어있었다.

Tmap API🌍

기본적인 지도는 Tmap 을 활용하였다. 그 때 당시 Naver 지도와 Tmap 지도 중 선택하였었는데, Tmap 으로 프로젝트를 해본 동기가 있어서 선택했던거 같다. 기본적인 네비게이션 기능들은 Tmap API 에 예시대로 구현했었다. 기능중에 목표지점에 가는 중간 지점들에 대한 데이터들이 있다. 이 데이터를 이용해서 AR 로 방향표시를 할 때에 계산에 사용되었다.

ARcore🤖


[출처] https://developers-kr.googleblog.com/2017/09/arcore-augmented-reality-at-android.html

우리 프로젝트에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였던 AR 기능을 담당했던 SDK 이다. 3 가지를 사항에 중점을 둔다.

  • 모션 추적: ARCore는 휴대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실내의 특징 점을 관찰하고 IMU 센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휴대폰의 움직임에 따른 휴대폰의 위치와 방향(포즈)을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가상 물체가 계속 정확하게 배치됩니다.
  • 환경 이해: 일반적으로 AR 물체는 바닥이나 탁자 위에 놓입니다. ARCore는 모션 추적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특징 점을 활용하여 수평면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조명 추정: ARCore는 환경에서 주변 조명을 관찰하고 개발자들이 주변 환경에 맞추는 방식으로 가상 물체에 빛을 비추어 가상 물체의 모습을 훨씬 더 사실적으로 구현합니다.

[출처] https://developers-kr.googleblog.com/2017/09/arcore-augmented-reality-at-android.html


일단 이 SDK 를 사용하게 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예시가 있었다. 지면을 클릭하면 안드로이드 로봇이 그 지면위에 생성되고, AR 물체가 그 지면에 딱 붙어있는 것 처럼 있게된다. 예제가 매우 간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이용해 핸드폰 카메라에 들어오는 화면에서 바닥을 찾아낸 뒤 그 위에 현재 위도와 경도, Tmap API 에서 받은 다음 지점에 위도와 경도를 이용해서 화살표의 방향을 조정해서 AR 물체로 생성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 부분은 따른 동기가 작업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만 하였다. 사실 글을 일주일에 하나라도 꼭 쓰고 싶어서, 썻는데 너무 두서없이 쓴 것 같아서 아쉽다.

비오니깐 피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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