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간의 항해가 시작되었다. 매 Chapter마다 팀원이 바뀌는 매력과 동시에 개발협업이란 무엇인지 벌써부터 조금씩 느끼고 있다. (오지 한가운데에 떨어져있는 느낌;;;)
Mini Project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배웠던 웹 개발 지식으로 필수적 스파르타에서 제시하는 필수 기능들을 넣어 미니프로젝트를 4일간 만드는 것이다.
필수포함 요소들
미니 프로젝트 아이디어:
T.A.T (Traveling Place, Accommodation, Tourist Attraction)
여행지역, 명소, 숙박을 한번에 이어주는 웹사이트를 구현해보자!
내가 오늘 맡은 부분
Git & Github
처음에 Github라는 것을 들었을 때에는 막연하게 아 코딩 했던거 html, css 파일로 올리는 곳 이라고만 생각했고 그게 다 인줄 알았다.
Git같은 경우는 편하게 쓸 수있는 Tool들이 많이 생겨나긴 했지만, 스파르타에서 배우는 방식은 일단 터미널로 시작한다.
Git & Github 사용방법:
Git을 관리할 폴더를 생성한다 (다른 개발자들도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folder이름 및 repository 이름을 잘 생각해보기)
Terminal에 cd 'folder url'을 넣어 엔터
git clone 'url(github repository)'를 넣어 엔터
파일을 만들어보고 git commit -m['내용']
Push, Pull, Branch들을 사용하여 Git의 추가 기능들을 파악하기
초보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main folder를 협업하면서 서로 건드리면 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해서 ㅋㅋ Branch를 만들어서 열심히 올리는 중이다.
또, 유용한 Git 터미널 사용법을 정리한 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한다.
Git Terminal 사용법
Flask 환경구축! -> through VS code
웹 개발강의를 통해서 IDE를 Pycharm을 썼지만, 결국 Python development 특화인 Pycharm을 주특기 (Spring, React, ReactNative, Node.js)를 배운 이후에는 바꿔야한다.
그렇기에, VS code에 미리 익숙해 지기위해 이것저것 손을 대었다. Flask 및 다양한 환경 구축을 VS code로 할때 굉장히 많은 방법들이 구글에 쏟아져 나와 나만의(?) 방법을 써보려고 한다.
cd <repository>
cd python -m venv env (Mac OS 기준)
env파일이 생성된후 vs code 접속이후에 팔레트에 들어가 python interpreter에 'env'가 들어가있는 python 선택
이후에 파일 생성이후 terminal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추가
*** import 해야 될 라이브러리를 pip install 'name' 하면 된다.
확실히 개발자의 시간은 또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뭐 한것 없는것 같은데 하루의 12시간이 벌써 훌쩍...
앞으로 꾸준히 TIL을 적어가며 개발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