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시작하는 방법

실력 쌓아서 프로젝트에 오픈소스 적용하려고 하지 말고 오픈소스 관심이 있는 바로 지금 해봐라. 한 기능에도 오픈소스가 수천개다. 필요한 오픈소스 찾는거 어렵지 않다.
오픈소스 컨트리뷰톤이라는게 있는데 선발 기준이 뭘 해봤느냐도 중요하지만 커밋 로그, 브랜치 전략, 풀리퀘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중요하다.

시간 관리를 잘 하는 법

1. 프로젝트 하나의 이슈 관리 방법
   pr 내용 = 문제 + 예상 소요 시간 + 해결 과정 + 실제 소요 시간

→ 예상 소요 시간과 실제 소요 시간의 오차 를 체크해라. 하나의 이슈를 처리하는데 어느정도의 리소스가 소요되는지 파악해라. 오차 범위를 2배 안으로 만들면 리소스 파악을 잘 하는 것이다.

2. 하루에 여러 프로젝트의 이슈를 관리 하는 방법

→매일 자기 전에 이슈 단위로(시간 단위 아님) 하루 동안 어떤 이슈를 몇시간 했는지 구해서 엑셀 같은 곳에 적어봐라. 총 합이 24시간이 되는지 확인해라. 노는 시간도 이슈화해야한다. 총 합이 24시간에 근접하면 후회없이 살 수 있다.

→이슈에 우선순위를 두고 처리하자. 해결하지 못한 이슈는 위에서 정리한 하루 이슈 기록한 곳 한 켠에 적어놔라. 계속 눈에 보이게만 하면 언젠가 하게 된다.

스터디 하는 법

1. 스터디를 할 때 발표자를 제외한 모두가 한번 느슨하게 그 주에 해당하는 주제를 보고 온 뒤, 발표자는 이론을 이야기하면 안되고(그러면 말리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코드로 보여줘야 한다.
   코드도 예제 코드 긁어오면 안되고 "어떤 프로그램을 짰는데 우리가 공부한 부분이 여기에 이런 방식으로 쓰일 수 있다"는 형식으로 발표를 해라.
   당연히 틀린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때 다른 동료들에게 교차 체크를 하면서 틀린 부분을 제대로 적립하고 넘어가자!
   

2. 책으로 한번 정리해서 필요하면 찾아 쓸 수 있는 인덱스를 만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모든것을 다 머리에 기억할 수 없으니, 책으로 한번 정리하면서 기억이 안날 때 찾아갈 수 있는 나만의 인덱스를 만들도록 하자.

3. 완전 생짜 주니어들이 스터디를 할 때 종이에 라인바이라인 코드 종이에 뽑아놓고 오프라인에서 리뷰한다.

인적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풀리퀘 열린 시간과 닫힌 시간을 보면서 그 사람이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네트워크이다. 친한 건 네트워크가 아니고 그냥 친구인 것이다.
우리 팀에 어떤걸 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냥 친구를 데려올 순 없지않나.

협업 하는 방법

잘나가는 프로젝트의 pr에 있는 쓰레드를 보면 여러가지 접근 방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볼수 있다. 프로젝트를 할 때 다른 사람의 코드를 나도 알고 있어야 한다.

수동적인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게 나쁜게 아니다.
잘하는게 다른거다.

리뷰를 하는 방법

종이에 라인바이라인으로 오프라인 코드 리뷰를 한다.

코드 생산성을 높이려면

디버거 툴을 날을 잡고 한번 정리해서, 코드를 빨리 만들고 디버거로 현란하게 수정하고 이 유닛을 반복해야 한다.

젊을 때 인생의 결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

딱 봤을 때 끌리는게 있다. 이미 본 순간 결정이 나고 합리화 하고 선택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내가 잃을 것을 생각한다. 낭비다. 젊을 때는 재밌는거 선택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