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의 후기
10주 차부터는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했다.
강사님께서 기존에 있는 웹사이트를 그대로 만드는 클론 코딩으로 진행할 건지,
직접 디자인해서 진행할 건지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디자인을 배운 적도 없고
아직 실력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수준에 맞는 적정선의 웹사이트를 따라 만들기로 했다.
보고 만들 웹사이트를 고르면서 정말 멋있는 웹사이트들이 많았는데
이때까지 배운 내용에서 응용하는 것이 아직 안 되고 모르는 것이 많아 차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전에 쳐놓은 코딩을 보면서 만들면 조금 도움이 될 거 같아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활용된 기술이 많이 있는
‘네오포레’라는 회사의 웹사이트를 따라 만들기로 했다.
웹사이트 배경을 장식할 무료 사진을 고를 때만 해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생각처럼 되지 않으니 당황스러웠다.
강사님께서 피드백 해주시는 시간에 제 수준보다 어려운 홈페이지인 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강사님께서 전혀 어려운 게 아니라고 하셨다.
어려운 게 아니니 금방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기면서도 쉬운 것도
해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자신이 없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강사님께서 1:1로 피드백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금방 채워나갈 수 있었고 모르는 건
언제든지 도와주신다고 응원의 말씀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
👍10주 차 결과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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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포레’라는 회사의 웹사이트를 클론 코딩하는 중이다.
맨 위 메뉴에 마우스를 대면 투명했던 배경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각 내용이 나타나는 형태이고 배너 사진은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는 형태이다.
똑같은 사진을 구할 수 없어 분위기가 비슷한 무료 사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더 자기개발을 하고 싶다면?
UI 등의 디자인 수업이 더 있으면 좋겠다. 이유는, 내가 배운 과정은
주로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클론 코딩하는 것이었는데,
현장에 나가면 직접 디자인하고 코딩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디자인을 배우고 오신 분들도 계시고 포트폴리오 작업을 직접 디자인 해서 수행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나는 배우고 오지 않아 현재 클론 코딩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업하고 있다.
디자인 수업이 개설되면 개발자로 취업하고 나서도
부족한 디자인 능력을 보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개발자로 취업하는데 필요한것들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수업을 들으며 이해를 해도 복습하지 않은 채
며칠이 지나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지금은 배우는 시간이라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취업하고 나서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해서
지속해서 공부하고 실수가 없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취업 전에도 꾸준히 복습하고 노력해야 취업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