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 상반기가 지나갔다.
저엉말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니 너무 억울해

내가 살아온 23년 중 2019년이 나의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다.. 누가 보면 조금 웃기겠지만ㅋㅋㅋ
체력적으로 힘든 것이 아니고 진로 때문에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5개월 정도 방황하고 저번 달 때쯤?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알게 된 거 같다.

내가 회사에 빨리 취직하게 된 이유는 그냥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
진지하게 나의 진로를 고민해본 적은 아마.. 없었던 것 같은데,,
조금 부끄럽지만 23살이 돼서야 내 꿈이 생겼다.
2019년 1월에 내 계획을 이것저것 세웠는데 꿈이 생겨버려서 공부를 많이(오래...ㅜ) 해야 될 것 같다.

왜 하고 싶은걸 이제야 알았을까?
뭔가 허탈했다. 나는 나름 열심히 산거 같은데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몰랐고 나를 내버려둔 거 같았다.
나에 대해 너무 관심이 없었던 거 같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구만

아 그리고 학사를 취득했다!
컴활자격증 때문에 못 딸 뻔했는데&^^ 이주일 전에 합격해서 8월에 학사가 나올 거 같다 ~

이제 와서 방황을 많이 했지만 힘들 때일수록 나에게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누가?)
하반기에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줘야겠다.

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