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챗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지난 주에 올린 후기를 보면 된다.)
이번주주제는 Romantic relationships!
세부 질문으로는 두가지가 주어졌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MBTI검사를 참고했다. 내 유형은 INTJ였고, INTJ의 연애유형은 이 사람이다 싶으면 올인하는 유형이라고 나와있었다. 또 장기적인 관계를 선호한다고 되어있었는데, 두 가지 모두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다.
두번째 질문 대한 나의 답변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존중, 소통이라고 적었다.
이런 질문과 답변을 하다보니 팀원들과 엄청 친해진 느낌도 들었고, 편한 분위기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었다. 영어스터디는 스터디원들을 모아야하고, 이것저것 챙길게 많은데 비교적으로 턴챗은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이번주에도 흔쾌히 사진촬영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했다. 화상영어회화 스터디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껄끄러우실 수도 있음에도 사정을 설명드리니 모두들 허락해주셨다. 😃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잠깐 회화만 하고 헤어지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다.
지난 주에는 모두 주로 대학생분들을 만났는데, 오늘은 한분은 연륜이 있으셨고, 한분은 파릇파릇한 새싹같은 분이었다.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30분의 정규시간이 모두 끝난 후에, 추가 질문이 제시되었다.
나의 경우, SNS를 거의 하지않았기 때문에 Facebook이나 Instagram계정을 보유만 하고 있었다. 다른 분들의 경우 활발하게 포스팅을 하는 분도 계셨다. 의외인 점은 스터디에 참가한 중학생분과 그 친구분들이 facebook을 사용한다는 점이었다. 사실 마케팅쪽에서는 instagram이 facebook을 넘어섰고, 트렌디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젊을 수록 instagram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 밖이었다. (생각해보니 tiktok을 물어보지 않았다! 요새 굉장히 핫하다던데..)
🎈 재미있는 점은 네명모두 Cyworld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최근 라떼월드라는 유투브 채널의 영상을 시청하는데, 의외로 2000년이후에 태어나신 분들도 알고 있는 분들이 종종 있었다.
현재 모바일로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무료멤버십으로 직접 해보는 걸 추천한다.
추천코드 : 6c16
추가로 거기에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7일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