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혀 데브옵스가 아니였다. 이때까지는 그냥 평범하게 개발만 하고 인프라적인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 MyMusicTaste로 인턴을 나가게 되었다.

MyMusicTaste에서의 개발 경험은 정말 즐거웠다. 정말 데브옵스 분들의 은혜를 받아 인프라적인 부분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개발하기에 매우 편했다.

그래서 학교로 돌아가서 현재 하고있는 학교 입학전형 시스템(지금은 Welcome to Nginx가 반겨주는 중)에 데브옵스의 은혜를 전파하려고 한다.

문제는 내가 이때까지 데브옵스 비슷하게 해본거라곤 Nginx 설정좀 만진게 다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직접 몸으로 부딛혀 보며 데브옵스 코스프레를 해보는 과정을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

앞으로 다뤄 볼 토픽은

  • Hashicorp Vault
  • Hashiorrp Terraform
  • Nginx 기본적인 설정
  • Nginx SSL 설정
  • Docker
  • K8S

등등등을 생각하고 있다.

다만 학생이고, 학교 프로젝트다 보니 AWS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고 사실상 물리서버 2대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이다 보니 해볼수 있는것에 한계가 있을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할수 있는 한에서 좋은 인프라를 갖춰 놓으려고 노력해볼 생각이다.

더 이상은 ssh 들어가서 git pull 받아 돌리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