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최근 멋쟁이사처럼의 올빼미-프로젝트를 통해서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를 공부하고 강의를 제작하는 스터디를 진행하고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관점에서는 너무 어려운 개념이고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시는 팀원분들도 함께 힘들어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개념서 1회독을 마치고 강의 제작을 위한 코드작업이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예상한 난관이지만 너무 어렵다... 진짜 어렵다...

그래서 어차피 또 까먹을꺼라서 기록으로 남긴다.
앞으로 정리할 개념은 백엔드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지식과 Node.js와 nest.js를 통해 연습한 코드의 내용들과 기본 개념이다. 그리고 멋사 프로젝트가 끝나면 MSA에 대한 내용도 따로 정리할 예정이다.

그래서 Node.js? NestJS?

- Node.js는 무엇인가?

Node.js는 서버사이드 Javascript이다. 구글의 Javascript 엔진 'V8'을 기반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이벤트 기반으로 개발이 가능하면 non-blocking I/O를 지원하기 때문에 비동기식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I/O 부하가 심한 대규모 서비스를 개발하기 적합하며 Javascript의 표준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인 CommonJS의 스펙을 따른다.

- NestJS는 무엇인가?

NestJs는 Node.js는 효율적으로 Node.js의 서버사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이다. Javascript를 사용하고 Typescript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OOP(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FP(함수형 프로그래밍), FRP(함수형 반응형 프로그래밍) 요소를 결합한다.

NestJs는 Express와 같은 HTTP 서버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선택적으로 Fatify를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Nest는 기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사 모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NestJS는 편하고 쉽다고 합니다.

사실 MSA 강의 레퍼런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Back-end를 구축해야하고 협업 기업에서도 NestJS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NestJS로 결정했다. 이미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팀원분들이 NestJS를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Node.js를 사용할 수 없다는 조언과 함께 NestJS를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