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렇게 하루에 절반 이상의 시간을 무언가에 집중하며 노력하는 일을 오랜만에 해보았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꿈에 도전하는 것이기에 그 과정이 힘들게만 느껴지는 건 아니라 다행이다.
오늘 이 회고를 작성하기 전 내가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을 쭉 훑어보았다.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그만큼 나의 성장 과정이 기록되는 것이라 여기니
역시 앞으로도 꾸준히 작성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KPT는 각각 Keep, Problem, Try의 약자이다.
Keep은 만족스러운 부분, 계속 이어가면 좋을 부분을 말하며,
Problem은 목표를 이루는데 장애물이 되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말한다.
Try는 즉시 실천할 Action Item을 의미하며 Keep과 Problem을 기반으로 실천해 보고자 하는 것을 작성한다.
오늘로써 Section 1은 끝이 나지만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시작이다!
스스로에게 다시 화이팅을 외쳐본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