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때 토이 프로젝트 하나를 해보았다.
순탄히 잘 진행되고 있어서 신나게 만들었었다. 그런데 걸림돌이 굉장히 많았다.
중학생 IT캠프 도우미랑. . . 방과후랑 . . . 각종 공모전이랑 . . . 그래서 매우 바빴다.
바빴기 때문에 토이 프로젝트를 거들떠 볼 겨를도 없었다. ^^
여름방학이 끝나고 들어가본 토이 프로젝트 레포지토리는 404로 나를 반겼다.
코드 업데이트를 해도 깃 페이지가 업데이트가 되질 않았다!!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았고 404에 대한 지식을 보따리로 얻었다. 그래도 뭘 얻었으니. . .
아무튼. 이 괘씸한 깃 페이지를 지워버리고 다시 하려고 셋팅에 들어갔다.
save 버튼이 지금은 비활성화되었지만 save 버튼을 눌렀더니 뭔가 된 거 같은 기분?!
이건 그냥 내 하소연
그런데 갑자기 custom domain 이라는 창이 생겼다.
당연히 궁금했기 때문에 구글링하고 찾아봤는데 DNS 설정에다 뭐다 저다 하길래 나중에 하기로 ^^
키키 설레는 창이 위에 떴다. 신나게 들어가보기~!~!~!
이눔짜식. 진작에 액티브 할 것이지. 이렇게 어찌저찌 404놈을 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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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풍 조심하세요. 힌남노 ge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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