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문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여러 글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읽다보니 스펙문서 작성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개발 전반에 관한 추상적인 글을 계속 읽게 되었다. 좋은 말, 바른 말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오히려 “잡음“이 많아지는지도 모르겠다.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에 파묻혀 뭐든 더 해볼려고 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소프트웨어 공학의 잠언인 KISS(Keep It Simple, Stupid), DRY(Don't Repeat Yourself), YAGNI(You Aren't Gonna Need It)를 관통하는 정신은, 코드는 빚이라는 것이다. 코드는 자산이 아니다. 코드는 적게 짤수록 좋고, 코드를 짜지 않고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anxiyn/posts/10206552188552146]

코드 뿐이겠는가, 말도 그렇고 존재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