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Learning] 00 머신러닝

링커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url의 카테고리가 무엇인가를 판단해서 분류해주는 로직을 구현해야했다.

그 당시 구글링을 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찾았는데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API 사용
   Google에서 제공하는 API가 있다. 하지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다.)
   IBM에서 제공하는 Watson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이 있다. 월간 3만개의 NLU 항목에 대해 요청을 할 수 있다.

2. Tensorflow
   url의 텍스트를 스크랩하고 Tensorflow로 머신러닝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한 달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Tensorflow를 익히고 만족스러울만한 정확도를 갖추기 위한 데이터 수집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

Tensorflow에 대해 어느정도 흥미를 느끼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아쉽게도 링커벨 프로젝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결국 IBM에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해 링커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얼마 전 코딩야학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커리큘럼을 보니 Tensorflow가 있었다.

코딩야학을 통해 웹 개발 공부를 시작했기에 이번 기회가 머신러닝을 공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신청하게 됐다.

머신러닝 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