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회고 : 퇴사 후 국비지원

박이레·2022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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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에 기대 구름과자를 만들고 있는데 문득 이 생각이 머릿 속을 스쳤다. '프로그래밍 공부한 지 대체 얼마나 됐지?

2021년 11월

프론트엔드 강의💫

11월 29일 새벽 6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프로그래밍 강의를 결제했다. '한 번에 끝내는 프론트엔드 개발 초격차 패키지'라는 이름의 강의였다. '97시간'이면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광고에 혹했다. 정작 끝난건 프론트엔드가 아니라 내가 끝났다. 그래도 HTML, CSS, ECMAScript6, HTTP, Git 기초에 대해 알게 됐다.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컴퓨터 활용능력 1급에 합격했다. 업무상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었지만, 회사 동료들의 '1급은 어렵다'는 말에 도전정신이 생겼다. 퇴근 후 스타벅스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했다. 매우 피곤했지만 그만큼 기쁨도 컸다. 이때 배운 Microsoft Access가 나중에 배우게 되는 ORM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2021년 12월

그(?)와의 만남🤳

반차를 내고 마로니에공원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가 보였다.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이었다. "후보님, 같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라는 질문에 "으으응~"(?)이라는 대답과 함께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다. 카메라를 향해 저돌적으로 내민 얼굴이 그에 대해 많은 걸 말해주는 것 같았다.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

퇴사 며칠 전, 출근하는 모습이 찍혔다. 나는 얼죽코(얼어죽어도 코트)라서 한겨울에도 옷차림이 가볍다. 그런데 기사에는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으로 표현됐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추위를 잘 말해주는 것 같아 뿌듯했다. 인턴기자를 하기도 했던 『매일경제』 기사여서 더 반가웠다.

내일 더 매서운 추위…아침기온 영하 8도까지 '뚝'

 

2022년 1월

잘 있거라, 광화문🏰

3년간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다. 사용하지 못한 작년 연차까지 사용하느라 13일 마지막 출근을 했고, 2월 중순 퇴사 처리가 됐다. 햇병아리 시절 사원증을 목에 걸고 잘만큼 애정이 많은 회사였다. 돌이켜보니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퇴사한 내가 대견하다. 언젠가 멋진 개발자가 돼서 다시 한번 다녀보고 싶기도 하다.

감사하게도 신문 구독이 끝난 지금도 '구독인증'이 되어있다. DB 관리가 어려운 탓에 생긴 실수(?)같다. 그 실수 덕분에 신문을 편하게 보고 있다. 정말 고마운 회사다.


안녕, 애플🍎

맥북을 사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동료 백엔드 개발자가 계속해서 추천을 했다. 마지막 출근을 한 날 적적한 마음에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다. '3년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맥북 프로 M1 16인치를 주문했다.

내 첫번째 맥북이자 마지막 맥북이 될 것 같다. 다음 랩탑은 씽크패드를 살 거다.

 

2022년 2월

Portrait📷

오랜만에 증명사진을 찍었다. 백엔드 개발 학원을 끝내고 나면 이력서를 써야할텐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늙었을까봐 미리 찍었다. 이대 앞 사진관에서 촬영했는데 여대생처럼 보정해주셨다.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처럼 보이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


가로수길🥖

근 몇 년간 만났던 친구 중 가장 잘생긴 친구를 알게됐다. K대 석사 과정을 졸업한 그는 신사동에 살며 '네카라쿠배' 중 '쿠'에서 일하고 있다. 가진 것도 많은데 성격도 좋다. 포토샵 가우시안 블러 처리에도 불구하고 그의 잘생김이 삐져나왔다.

 

2022년 3월

라이와 까미😾

옆집 할아버지와 친해졌다. 할아버지는 건물을 통째로 소유한 '건물주'인데,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신다.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여덟 마리를 키우신다. 심지어 비둘기 모이도 주신다. 심술맞게 생긴 고양이는 '라이' 그 옆은 '까미'다. 라이는 페르시안 고양이라서 200만 원 주고 입양하셨고, 까미는 동네 술집에서 울고 있던 아이를 데려왔다고 했다.


지옥에서 온 깃허브📂

처음엔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라는 이름을 출판사가 지은 줄 알았다. 그런데 원래 이름이 그랬다. 왜 하필 지옥에서 왔다고 표현했는지 이때는 알지 못했다. 종로도서관에서 '깃'이 들어간 책을 모두 대여해왔다. 깃이 엄청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복잡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까미는 지난 달보다 더 귀여워졌다.

 

2022년 4월

자바를 자바라!🫣

이때는 알지 못했다. 개발을 위한 책을 20권 넘게 사게 될 줄을. 자바(Java)를 배우기 위해 유명하다는 책을 다 샀다. 개중에는 '저자가 답변한다'는 책도 샀다. 그런데 책 코드 오류를 발견해서 저자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저자는 '읽씹'했다. 자기 책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걸까 아니면 그냥 바빠서 까먹은 걸까 알 수 없다.

자바는 내가 세번째로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다. 첫번째는 '그 쉽다는' 파이썬이었고, 두번째는 자바스크립트를 배웠다.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는 '라이트'하게 배웠더니 어렵지 않았는데 자바는 달랐다. 상속화, 캡슐화, 다형성 개념이 만만치 않았다. 그 개념을 간신히 이해했더니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맞닥뜨렸다. 지금와서 보면 정말 별 거 아니지만 당시에는 '왜 이렇게 어려운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좌절도 많이 느꼈다.

어찌됐건 자바는 내가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언어다. 이후 어떤 언어를 배우든지 자바와 비교하며 익히게 됐다.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은 한국어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바가 언제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내가 죽을 때까지도 잊지 못하는 언어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개발 블로그 시작🧐

개발 블로그를 시작했다. 티스토리, 깃허브, 벨로그 등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벨로그를 선택했다.

티스토리, 깃허브는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그만큼 해야할 일이 많았다. 그에 비해 벨로그는 꾸밀 수 없어서 그만큼 해야 할 일이 적었다. 예쁜 UI도 선택에 큰 몫을 했다.

 

2022년 5월

공부 또 공부🙏

난 삼수를 해서 대학에 갔는데 그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 아래는 지금보면 말도 안 되는 그때 일정이다.

06:00 ~ 07:30 기상 및 아침 식사
07:30 ~ 08:50 개인 공부
09:00 ~ 12:00 모닝 스터디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8:00 학원 수업
18:00 ~ 19:00 저녁 식사
19:00 ~ 22:00 학원 자습

하루 공부 시간 12시간 20분. 물론 중간에 딴짓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정말 독하게 했다.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삼시세끼 된장찌개만 먹었고, 커피 사러 가는 시간이 아까워 맥심 모카골드를 마셨다.

그러다보니 학원 자습 시간이 되면 모니터 글씨가 잘 안 보였고, 불안장애가 생겨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돌이켜보면 나에게 너무 가혹한 시간이었다. 개발 공부는 꾸준하게 오랫동안 해야 하는데 난 이때 그걸 몰랐다. '안 되면 되게 하라'같은 문구를 모니터에 새기며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하루 쯤은 돌아가보고 싶기도 하다.

 

2022년 6월

봄이 왔어요🌱

스프링.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레임워크다. 자바 진영에서는 과거 EJB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했는데 EJB는 러닝 커브도 높고 사용하기 까다로웠다. 그래서 스프링 개발자는 EJB를 사용하던 시절을 '겨울'이라고 표현했고, 자신들이 만든 프레임워크를 '스프링'(봄)이라고 명명했다.

분명 봄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EJB를 사용한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고생을 한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랑 띠동갑이었던 백엔드 부장님의 이맛살을 떠올렸다.

스프링 서적 중 가장 유명한 책은 '토비의 스프링'인데, 나는 '스프링 퀵 스타트'으로 스프링을 익혔다. 다른 이유는 없고 학원에서 강의해주시던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서 선택했다. 밤 늦게까지 같이 고생한 선생님께 대한 작은 예의라고 생각했다.

스프링 퀵 스타트는 정말 스프링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줬다. 물론 그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현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코드가 있기도 했다. 그래도 책 내용이 재미있어서 '스프링 부트 퀵 스타트'도 구매하게 됐다.

스프링 부트 퀵 스타트를 배울 때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뭘 배우고 있는 건지 몰랐다.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에서 좀 더 진화한 친구구나..'라는 생각만 했었다. 아무튼 퀵스타트 시리즈 덕분에 무더운 여름의 시간들이 빠르게 지나갔다.

 

2022년 7월

JPA는..🤔

JPA는 Java Persistence API다.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이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API 대한 개념도 흐릿한데, 거기에 JPA라니.. 연관 매핑은 대체 뭔지 화가 났다. JPA를 배우기 전 JDBC, myBatis, Hibernate 등을 배웠는데 난 '이 것'들이 서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건지도 당시엔 몰랐다.

'이해할 수 없다면 무작정 암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A4용지 빼곡히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어깨에 담이 걸렸고, 목이 불편해 한의원을 다녀야했다. 몸이 고생해서 배웠던 탓인지 이제 JPA를 깨나 이해하고 있다. 누군가 'JPA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겠다.

JPA는 Java Persistence API다.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이다.

 

2022년 8월

다시 처음부터😤

JPA 퀵 스타트를 통해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됐다. 기초가 부실하다는 생각을 했고, 웹 기초를 다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Servlet/JSP 웹 프로그래밍 책을 구매했다.

책은 매우 큰 판형임에도 600페이지가 넘었는데 그만큼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덕분에 웹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은 JPA 서적 중에 가장 유명하다. 그래서 출간된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게 됐다.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몇 개월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책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 말 한 마디가 JPA의 러닝 커브를 대변하는 것 같았다.

Linux😍😍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요."
이세돌 9단

리눅스 그 중에서도 우분투를 접하게 됐다. 매번 AWS 너머 CLI로만 접하던 리눅스였는데 윈도우 파티션을 나눠 설치했다. 리눅스 중에서 우분투 20.04를 설치했다.

우분투의 첫인상은 썩 좋지 못했다. 윈도우나 맥os에 비해 덜 갖춰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GNU 프로젝트 정신을 상기하며 하나씩 설치해갔다. UI는 윈도우나 맥os로 꾸밀 수 있었는데, 나는 맥os big sur로 꾸몄다.

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os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망설임없이 "우분투"라고 답할 거 같다. 이제 더이상 자신이 없다. 우분투를 떠날 자신이😍

 

2022년 9월

욕심은 끝이 없고..😏

프론트엔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하게됐다. 프로젝트 중 코딩하는 시간보다 회의하는 시간이 길었다. 서로 사용하는 언어(자바, 자바스크립트)도 다르고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스프링 부트, JPA, React 등)이 달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프론트엔드가 적은 아니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그래서 React가 궁금해졌다. 프론트엔드에 대해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프론트엔드는 'visualization'이에요."였다.

백엔드에 비해 프론트엔드가 쉽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리액트를 만만히 봤다. '며칠이면 끝내겠지 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그 며칠이 모여 월(月)이 됐다. 년(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산은 산이요..⛰️

5월부터 무리하게 공부했던 피로가 이때 터졌다.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던 것 같다. 이미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브옵스에 대해 어느정도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데도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의사 선생님은 '매일 2시간 이상 햇볕을 쬐며 운동을 하라'는 처방을 내렸고, 숙제라면 무조건 해가는 내 습관 탓에 공부 시간을 줄이고 조깅을 하게 됐다.

장자 철학 오디오북을 들으며 조깅을 했는데, 장자가 내게 많은 위로를 줬다. 그의 철학은 한 마디로 '모르는게 당연한거야'인데, 계속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내게 큰 깨달음이었다.

마음가짐(2)

 

2022년 10월

Hello World!🌏

프로그래밍 책의 실습 예제 1번은 거의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것이다. 'Hello World! 출력하기'는 『C Programming Language』 책에 처음 등장했다. 저자는 데니스 리치와 브라이언 커닝햄.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지식'은 브라이언 커닝햄이 쓴 책이다. 그래서 책 내용도 보지 않고 저자만 확인하고 바로 구매했다.

comput'er'가 처음에는 계산원을 가리킨다는 사실과 컴퓨터가 등장한 이래로 외형은 놀랍게 변했지만 그 내부는 엇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레위키'로 불리는 내게 큰 즐거움을 준 책이다.

국비지원 수료🥳

1,096시간, 142일, 7개월간의 대장정이 끝났다. 조금은 쌀쌀한 봄에 시작했는데, 가을에 끝났다. 정말 긴 시간이었다. '회사 생활에 비하면 껌이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 생각이 틀렸다. 3월부터 10월이면 3월 모의고사부터 대수능까지의 기간이다.

99%의 출석률을 기록했는데 하루는 퇴실을 까먹어서 그렇다. 100%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프로그래밍과 마음가짐,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2022년 11월

조립은 분해의 역순🛠️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지식'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구조를 배우고 나니 갑자기 내 노트북을 분해하고 싶어졌다. 차마 맥북은 못하겠고, 윈도우 & 우분투용 노트북을 분해해봤다.

메인보드와 CPU, RAM, SSD, 각종 모듈 들이 BUS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신기했다. 가장 신기했던 건 수천 번은 사용했을 USB의 풀네임이었다. Universal Serial Bus. 난 이 Bus가 그 Bus인 줄 모르고 사용했었다. 컴퓨터 세상은 신기하고 늘 새롭다.

 

2022년 12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회사 사람들과 4차로 위스키 바를 갔는데 눈에 띄는 그림이 있었다.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것이었는데 압류표가 붙어있었다. 체납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고 압류 당시 서울시장은 박원순 씨였다.

최고 권력과 빛나는 명예를 가진 그들이었는데 이제 역사 속에만 존재하는 사람들이 됐다.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고 권력은 십 년을 못 간다지만 씁쓸했다. 또한 예술이 재테크 취급받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이 그림은 지금 위스키바 소유지만 언젠가 어디로 팔릴 거다. 주인은 바뀔 테지만 그림은 그대로 있을 거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그동안 구매한 것들 🤣

IT🖥️

  • MacBook Pro M1 '16(2021)
  • Dell P2419H
  • Logitech MX Keys
  • Logitech MIX Master 3
  • Logitech signature K855
  • Logitech signature M650
  • Galaxy Tab S8
  • Galaxy Watch 4

서적🔖

언어

  • 생활코딩! 자바 프로그래밍 입문
  • 자바의 정석
  • 채쌤의 자바 프로그래밍 핵심
  • 혼자 공부하는 자바
  •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 혼자 공부하는 SQL
  • 모두의 리눅스
  • Do it! HTML+CSS+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
  • 모던 웹을 위한 HTML5+CSS3 바이블

프레임워크

  • 처음 해보는 Servlet&JSP 웹 프로그래밍
  • 스프링 퀵 스타트
  • 스프링 부트 퀵 스타트
  • JPA 퀵 스타트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자바 웹 개발 워크북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React.js, 스프링 부트, AWS로 배우는 웹 개발 101
  •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컴퓨터 사이언스

  •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 + 운영체제
  •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지식
  • 비전공자를 위한 IT지식
  • 자료구조와 함께 배우는 알고리즘 입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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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사는 Archi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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